15~16일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선거 출정식 지지호소
민주 “유능한 경제 대통령” 국힘 “무능정권 교체” 유권자 표심 잡기

 ‘유능한 경제 대통령’vs‘무능한 정권 교체’론을 들고 나온 양당의 대통령 후보들이 유권자 표심 잡기에 온 힘을 쏟고 있다. 3월 9일 코앞으로 다가온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난 15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 통영 지역에서도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양당이 출정식을 열고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유능한 경제 대통령’vs‘무능한 정권 교체’론을 들고 나온 양당의 대통령 후보들이 유권자 표심 잡기에 온 힘을 쏟고 있다. 3월 9일 코앞으로 다가온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난 15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 통영 지역에서도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양당이 출정식을 열고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유능한 경제 대통령’vs‘무능한 정권 교체’론을 들고 나온 양당의 대통령 후보들이 유권자 표심 잡기에 온 힘을 쏟고 있다.

3월 9일 코앞으로 다가온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난 15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 통영 지역에서도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양당이 출정식을 열고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지난 15일 출정식을 먼저 가진 국민의힘 통영·고성 지역은 정점식 지역구 의원을 필두로 현직 도·시의원, 6·1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 당원, 지지자들이 북신동 삼성생명 앞에 집결했다.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은 “무능한 정권을 반드시 교체하고 국민들이 선택한 윤석열 후보를 반드시 대통령 자리에 올려놔야 한다”며 정권교체론을 앞세웠다.

다음날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출정식에도 김정호 국회의원, 양문석 지역위원장, 현직의원 및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당원, 지지자들이 추운날씨에도 거리로 나와 이재명 대선 후보의 당선을 향한 열망을 숨기지 않았다.

양문석 위원장은 “유능한 경제 대통령 이재명 후보가 당선돼야 문재인 대통령을 지켜낼 수 있다”며 간절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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