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제1차 통영시체육회 이사회…지난해 사업 결산·감사 보고
의안 통영시체육회 정관 개정(안)·각종 규정 개정(안) 원안대로 의결

통영시체육회(회장 안휘준)가 올 한해 세 가지 체육정책 기조 하에 각종 사업들을 추진할 전망이다. 특히 대한민국 제1의 스포츠 산업도시 구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선도, 체육인재 육성 지속 투자·지원, 시민건강증진 체육 복지구현을 실현하겠다는 각오다.
통영시체육회(회장 안휘준)가 올 한해 세 가지 체육정책 기조 하에 각종 사업들을 추진할 전망이다. 특히 대한민국 제1의 스포츠 산업도시 구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선도, 체육인재 육성 지속 투자·지원, 시민건강증진 체육 복지구현을 실현하겠다는 각오다.

통영시체육회(회장 안휘준)가 올 한해 세 가지 체육정책 기조 하에 각종 사업들을 추진할 전망이다.

특히 대한민국 제1의 스포츠 산업도시 구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선도, 체육인재 육성 지속 투자·지원, 시민건강증진 체육 복지구현을 실현하겠다는 각오다.

통영시체육회가 지난 16일 통영시청 강당에서 2022년도 제1차 통영시체육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들을 결산, 안건으로 상정된 ▲통영시체육회 정관 개정(안) ▲통영시체육회 각종 규정 개정(안) 의결 건 모두 원안가결 했다.

 안휘준 통영시체육회장이 대한민국 축구발전 헌신 유공자로 선정, 대한축구협회장 감사패를 전수받았다. 안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학축구가 어려움을 겪는 과정에서 물심양면 노력, 지난해 제17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및 제57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을 안전히 개최한 공을 높이 샀다.
안휘준 통영시체육회장이 대한민국 축구발전 헌신 유공자로 선정, 대한축구협회장 감사패를 전수받았다. 안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학축구가 어려움을 겪는 과정에서 물심양면 노력, 지난해 제17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및 제57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을 안전히 개최한 공을 높이 샀다.

또한 이날 안휘준 통영시체육회장이 대한민국 축구발전 헌신 유공자로 선정, 대한축구협회장 감사패를 전수받았다. 안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학축구가 어려움을 겪는 과정에서 물심양면 노력, 지난해 제17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및 제57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을 안전히 개최한 공을 높이 샀다.

이어 2021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에 대한 감사보고에서 지재영 감사는 “체육회가 최고의 역점 사업으로 두고 있는 통영체육 미래인재육성 지원사업에 기초종목의 지도자 3명의 처우개선과 전국소년체전 및 전국체전에서 역대 최고의 입상 성적을 거둔 선수들과 지도자 및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학교체육발전을 위해 체육회에서 각별한 관심으로 지원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총평했다.

아울러 “체육회는 통영이 스포츠 산업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통영시에서 20년여 만에 2023년 제62회 경남도민체육대회를 유치, 개최할 수 있도록 최일선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 통영 체육 발전에 초석을 다지는 큰 성과를 올렸다. 또한 체육회는 법정 법인단체로 탈바꿈, 조직의 지위와 안정성이 보장되는 만큼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체육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휘준 통영시체육회장은 “통영시체육회가 민선 체제로 출범한 것이 벌써 3년이 되는 해를 맞이했다. 우리 체육회는 그동안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계획한 사업들을 정상적으로 추진을 못한 가운데 힘든 시간들을 보냈다. 올 한해는 코로나19로부터 우리 모두가 일상생활이 회복될 수 있길 기대해 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올 한해 우리 체육회는 세 가지 체육정책 기조 하에 각종 사업들을 추진하고자 한다. 첫 번째는 대한민국 제1의 스포츠 산업도시 통영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 두 번째는 통영체육 미래를 위한 체육인재 육성에 지속적인 투자·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세 번째는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체육 복지구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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