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통영 지역 집중 유세
남부내륙철도 임기 내 완공 및 우주항공 산업 메카 실현 약속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9일 오후 통영을 찾아 집중 유세전을 펼쳤다. 19일 오후 4시 통영을 찾은 윤석열 후보는 북신동 삼성생명 일대에서 ‘한국형 말뫼의 꿈은 윤석열과 함께!’라는 내용의 연설과 유세전을 펼쳤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9일 오후 통영을 찾아 집중 유세전을 펼쳤다. 19일 오후 4시 통영을 찾은 윤석열 후보는 북신동 삼성생명 일대에서 ‘한국형 말뫼의 꿈은 윤석열과 함께!’라는 내용의 연설과 유세전을 펼쳤다.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지난 19일 오후 통영을 찾아 집중 유세를 펼쳤다.

윤 후보는 19일 오전 경남 양산을 시작으로 김해, 거제, 통영, 진주, 창원 유세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치며 경남 지역 민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오후 4시 통영을 찾은 윤석열 후보는 북신동 삼성생명 일대에서 한국형 말뫼의 꿈은 윤석열과 함께!라는 내용의 연설을 통해 다양한 지역공약을 제시했다.

더욱이 이날 통영 지역 유세에는 국민의힘 통영·고성 정점식 국회의원, 박완수 국회의원, 이주영·김태호·김영환·이달곤 전 국회의원을 비롯 통영을 지역구로 둔 경남도의원, 통영시의원6‧1지방선거 출마예정자, 당원, 지지자들이 윤석열 후보의 집중 유세에 힘을 보탰다.

행사를 총괄한 통영·고성 정점식 의원은 국민들에게 공정과 상식, 희망과 일상을 되찾아 드리기 위해 윤석열 후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본격 유세에 나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이순신 장군이 통영 한산도에서 위기의 나라를 구했던 것처럼 저도 절체절명의 대한민국을 구해내겠다.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어내겠다. 특히 통영을 해양관광 거점도시, 세계적인 해양도시로 만들고 임기 중 남부내륙 고속철도를 완공하겠다. 경남을 우주항공산업 메카로 육성하고 원전생태계를 재도약 시키겠다고 확신했다.

경남도의 많은 제조업체들이 첨단과학기술의 적용을 받아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만들어 내겠다. 오는 3월 9일은 대한민국을 바꾸고 주권을 국민들에게 돌려드리며 상식을 회복하는 중요한 날이라고 필승을 다짐했다.

특히 윤석열 후보는 정점식 의원과의 특별한 인연을 강조했다. 윤 후보는 "정점식 의원과 대구지검 재직 당시 옆방에서 사회생활을 같이한 사이라 정 의원의 지역구인 통영 고성이 더욱 애정이 간다. 정 의원을 통영 고성의 일꾼으로 키워주시라"고 정 의원의 손을 번쩍 들어올렸다.

행사를 총괄한 통영·고성 정점식 의원은 “국민들에게 공정과 상식, 희망과 일상을 되찾아 드리기 위해 윤석열 후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행사를 총괄한 통영·고성 정점식 의원은 “국민들에게 공정과 상식, 희망과 일상을 되찾아 드리기 위해 윤석열 후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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