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 국도 연장‧도로 확장 약속
‘국민을 지키고 살릴 안보‧경제 대통령, 이재명’ 통영 지역 집중 유세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23일 오후 통영을 찾아 집중 유세전을 펼쳤다. 23일 오후 2시 통영을 찾은 윤 대표는 북신동 북신시장 일대에서 ‘국민을 지키고 살릴 안보‧경제 대통령 이재명’이라는 내용의 연설과 유세전을 펼쳤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23일 오후 통영을 찾아 집중 유세전을 펼쳤다. 23일 오후 2시 통영을 찾은 윤 대표는 북신동 북신시장 일대에서 ‘국민을 지키고 살릴 안보‧경제 대통령 이재명’이라는 내용의 연설과 유세전을 펼쳤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제20대 대통령선거 이재명 후보를 대신해 지난 23일 오후 통영을 찾아 집중 유세를 펼쳤다.

윤 대표는 23일 오전 경남 진주를 시작으로 통영‧거제를 방문, 24일부터 창원, 김해, 양산을 찾아 경남 지역 민심잡기에 힘썼다.

오후 2시 통영을 찾은 윤 대표는 북신동 북신시장 일대에서 ‘국민을 지키고 살릴 안보‧경제 대통령 이재명’이라는 내용의 연설을 통해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했다.

이날 통영 지역 유세에는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 유정주 원내부대표, 김병주 국회의원, 양문석 통영‧고성 지역위원장을 비롯 김용안‧배윤주‧이승민 통영시의원, 당원 및 지지자들이 참여해 유세에 힘을 실었다.

본격 유세에 나선 윤호중 원내대표는 “이재명 후보는 위기 앞에서 우리 국민을 위해 충섬심을 갖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힘과 지혜를 쏟는 사람이다. 고부가 가치 산업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대 앞, 경제를 잘 아는 사람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돼야 한다. 이재명 후보가 바로 적합한 인물”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도남-한산-거제’ 간 국도 5호선 연장, ‘도산-삼산’ 교량 건설, ‘명정-광도’ 우회도로 건설, 원문고개 교차로 확장, 충무교 4차선 확장, 수소 교통체계 복합단지 조성 등을 통영시민의 행복한 앞날을 위해 약속했다. ‘약속을 지킬까’하는 의구심은 ‘공약 이행률 95%’라는 수치가 불식시킨다.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믿을만한 대통령 후보”라고 확신했다.

또 “이재명 후보는 코로나 위기 속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비롯 민생을 살리고, 그 토대 위에 첨단산업을 육성해 대한민국을 세계 5강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다. 경남도민과 통영시민의 행복, 미래를 위해 이재명 후보와 당원 모두가 열심히 일하겠다”고 역설했다.

김병주 국회의원, 유정주 원내부대표, 양문석 위원장도 “이재명 후보는 병역에 한 점 티끌도 없다. 모르는 게 없는 유능함을 갖추며 동시에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사람이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기에 믿고 손을 들어 달라”고 이재명 대선후보 당선을 위해 입을 모았다.

김병주 국회의원.
김병주 국회의원.
유정주 원내부대표.
유정주 원내부대표.
양문석 통영‧고성 지역위원장.
양문석 통영‧고성 지역위원장.
배윤주‧이승민 통영시의원
배윤주‧이승민 통영시의원.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