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 의원, “투표율 높아지면 반드시 윤석열 승리” 윤석열 후보 지지호소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4~5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은 배우자와 함께 4일 오전 9시 통영시 광도면 죽림민원실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에 동참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4~5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은 배우자와 함께 4일 오전 9시 통영시 광도면 죽림민원실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에 동참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4~5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은 배우자와 함께 4일 오전 9시 통영시 광도면 죽림민원실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에 동참했다.

정점식 의원은 “코로나 일일 확진자가 20만명 이상 발생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투표일 당일 확진자, 격리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등 예기치 못한 변수가 생길 수 있는 만큼 사전투표를 통해 소중한 한 표를 미리 행사해 달라”며 주민들의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또한 정 의원은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일부 유권자에 대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법을 개정․보완하여 사전투표에 대한 부정 가능성을 차단하고 관리․감독을 강화한 만큼 안심하고 사전투표해 임해달라”며 당부했다.

아울러 “정권교체만이 자유민주주의, 공정과 상식을 회복시키고 통영과 고성의 경제를 되살릴 수 있다. 투표율이 높아지면 윤석열 후보가 반드시 승리할 것이며, 국민이 키운 윤석열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를 꼭 부탁드린다”는 사전투표 독려와 지지를 호소했다.

대선 사전투표는 4~5일 오전 6시~오후 6시 실시되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사전투표소로 찾아 투표하면 된다. 코로나 확진, 격리 중인 유권자도 5일 외출 허가문자를 받은 이후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윤석열 후보는 지난달 19일 통영을 찾아 “통영을 해양관광 거점도시, 세계적인 해양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밝힌데 이어 지난 3일 오후에도 사천, 마산 등 경남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고 지역 활성화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사전투표 후 청년당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
사전투표 후 청년당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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