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예비후보 등록…진정한 봉사자 통영 발전 견인 목표

 

정동영 경남도의원이 6·1 전국동시지방선거 통영시장 출마를 공식화,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정동영 경남도의원이 6·1 전국동시지방선거 통영시장 출마를 공식화,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정동영 경남도의원이 6·1 전국동시지방선거 통영시장 출마를 공식화,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지난 8일 통영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정 의원은 15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 여러분의 고마운 은혜를 잊지 않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시민 여러분과 늘 함께 하겠다고 출마를 선언했다.

정 예비후보는 “30여 년간 경남도청을 비롯 공직과 공기업, 경남도의원, 통영시의원으로 재직하면서 국가정책과 도정·시책 등 다양한 행정 경험과 지식, 주식회사 세종건설을 10여 년 경영하면서 익힌 기업 경영 노하우, 경상대 행정학 박사로서 행정의 문제점과 대책을 정확히 파악하고 진정한 봉사자로서 새로운 통영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 바쳐 헌신하고자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특히 통영은 행정능력과 자질, 기업경영 노하우와 청렴성을 갖추고 통영경제를 살릴 수 있는 창조적 리더십을 가진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우리 통영이 세계최고 명품통영이 될 수 있도록 저의 모든 역량을 다 바치고자 한다. 통영은 세계최고의 명품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과 역동성을 가진 도시다. 저 정동영은 중앙과 경남도, 경제계 등 주요인맥을 통해 세계최고 명품통영이 완성되는 그날까지 땀으로 통영을 적시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그동안 갈고 닦은 능력과 지식, 경험을 바탕으로 젊은이들이 돌아올 수 있는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고, 청년·여성·어르신들이 언제든지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기업 애로사항 해결, 과감한 규제혁신으로 기업인이 대우받는 기업유치 경제시장이 되겠다. 또한 시민의 어려움과 불편을 최우선적으로 챙기고 시민위에 군림하는 시장이 아닌 시민을 섬기는 시민중심 복지시장이 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와 더불어 기업과 행정의 벽을 허물고, 기업과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항상 처음처럼 변함없는 열린 행정 책임시장을 약속했다.

정 예비후보는 시정 분야 발전을 위한 6개 중점 분야를 제시했다. 통영성 복원 및 원문성과 이순신 역사박물관 건립 통한 통영 정체성 확립 수산업 중심 통영 경제 회복 특색 있는 청년친화도시 통영 세계 4대 미항변화 동양의 나폴리 넘어 세계적인 문화·예술·관광 통영특별시 건설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생활 안정 역점 시민 안전 생활 도모 무장애 도시건설추진이 골자다.

정 예비후보는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고 했다. 저 정동영은 새로운 비전과 리더십, 창조적이고 열린 생각으로 온 시민의 중지와 역량을 모아 통영의 새로운 미래를 활짝 열어가겠다. 또한 어려운 서민경제를 살리고 언제나 처음처럼 시민여러분과 늘 함께 하겠다. 그동안 저에게 보내주신 사랑과지지 가슴깊이 새기며 더 열정적으로 일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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