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필언 통영시장 예비후보 3차 공약 발표
GRDP 5만불 시민 행복 세계적인 품격도시

서필언 통영시장 예비후보가 3차 공약을 발표, 4개 권역별 균형발전과 소득 5만불 시대 통영을 구현하겠다고 청사진을 밝혔다.
서필언 통영시장 예비후보가 3차 공약을 발표, 4개 권역별 균형발전과 소득 5만불 시대 통영을 구현하겠다고 청사진을 밝혔다.

서필언 통영시장 예비후보가 3차 공약을 발표, 4개 권역별 균형발전과 소득 5만불 시대 통영을 구현하겠다고 청사진을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의 삶의 질과 시민들이 느끼는 만족도의 중요성을 강조,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최적의 도시 조성 ▲시민건강 및 고령화 대비 생활 체육시설 복지확충 ▲통영 전역 연결 둘레길 조성 통한 걷고 싶은 통영 이미지 구축 ▲현재 76% 도시가스 보급률 임기 중 90% 이상 확대 보급 ▲FDA 지정 세계적 청정 해역 보존 시범도시로서 해양오염 제로화 달성 ▲국제방재안전도시 인증 획득 등 여섯 가지의 공약을 제시했다.

특히 통영을 전통적 역사·문화·예술 중심 원도심권역, 첨단 해양레저관광 중심 미륵권역, 교육과 산업 중심의 죽림·광도·용남·도산권역, 힐링 체험 관광 중심의 도서·해안권 4개 권역으로 나눠 각 권역별로 개성 있는 지역 균형발전을 꾀할 예정이다.

서 예비후보는 “원도심권역에는 2개의 문화·예술 관광 벨트로 구분, 개성 있게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우선 강구안 벨트(강구안-구 항남동-서호시장-명정동-서피랑-충렬사-세병관-동피랑-중앙시장-남망산공원)에는 상설 공연장 설치, 케이블카 운행, 세병관 주변 한옥마을 조성, 강구안 주변을 먹거리와 쇼핑이 함께하는 통영 야간 관광 명소로 가꿔나갈 것”이라고 제안했다.

서 예비후보는 “이런 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면 현재 경남에서 꼴찌인 통영의 경제상황이 대한민국에서 제일 높은 수준으로 수직 상승할 것이다. 다가오는 6·1 시장선거에서 중앙과 지방에서의 풍부한 행정경험과 능력이 검증된 통영의 자존심 서필언 만이 추락하는 통영경제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해결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서 예비후보는 “이런 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면 현재 경남에서 꼴찌인 통영의 경제상황이 대한민국에서 제일 높은 수준으로 수직 상승할 것이다. 다가오는 6·1 시장선거에서 중앙과 지방에서의 풍부한 행정경험과 능력이 검증된 통영의 자존심 서필언 만이 추락하는 통영경제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해결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와 더불어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의 적극추진과 통영적십자병원의 조속한 확장 이전으로 남해안 벨트의 대표적인 거점 공공병원으로 운영할 계획도 밝혔다.

미륵권역의 봉평동 조선소 부지는 통영을 대표하는 현대적 위락 레저 관광단지로 조성, 이순신 테마관, 워터파크, 아트 빌리지, 아쿠아리움 전시관, 해양공원 등이 자리 할 수 있도록 기존 봉평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추진한다는 구상도 내놨다. 죽림지역에는 중학교를 신설, 지역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불편을 해소하고 어린이 전문도서관과 교통안전 체험관을 설치한다는 공약이다. 용남면 장평항(오촌-연기)은 매립해 국가 목적의 대규모 시설 유치 필요성을 언급했다.

도서·해안권역에는 해안선과 섬 특색을 고려한 맞춤형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개 섬 연결을 목표로 ‘통영섬 연결 30년 계획’을 수립해 섬과 섬, 섬과 육지 연결 프로젝트를 수립·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서 예비후보는 “이런 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면 현재 경남에서 꼴찌인 통영의 경제상황이 대한민국에서 제일 높은 수준으로 수직 상승할 것이다. 다가오는 6·1 시장선거에서 중앙과 지방에서의 풍부한 행정경험과 능력이 검증된 통영의 자존심 서필언 만이 추락하는 통영경제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해결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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