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현 메카수학전문학원장 경남도의원 제2선거구 출마
30년 이상 교육사업 및 봉사단체 통해 쌓은 경험 발휘

김충현 메카수학전문학원장이 지난 19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도의원 통영시 제2선거구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김충현 메카수학전문학원장이 지난 19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도의원 통영시 제2선거구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김충현 메카수학전문학원장이 지난 19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도의원 통영시 제2선거구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정치신인인 김 예비후보는 현재 메카수학전문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통영초등학교-통영동원중-통영고등학교-경상대 사범대학 체육교육학과 3년 중퇴했다.

현재 통영고등학교 총동창회장, 통영로타리클럽 사찰, 통영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 통영소방서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통영시학원연합회 회장, 통영로타리클럽 회장, 통영고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수상경력으로는 교육부장관 겸 부총리 표창과 행안부장관 표창이 있다.

지난 1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그는 “제가 국민의힘을 선택한 계기는 ‘새로운 희망과 모두의 내일을 위한 약속’, ‘모든 국민이 공정하고 다양한 기회를 누리자’, 기본 정책의 10대 약속 첫 번째인 ‘모두에게 열린 기회의 나라’에 전적으로 공감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이 추구하는 정치이념을 선택, 미력하지만 당원 여러분과 시민여러분께서 기회를 주시면 최선을 다해 보답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첫 출발이라 부족한 것이 많다. 여러분의 고견에 항상 귀 기울여 듣겠다. 또한 시민들에게 열심히 일하고 항상 경청하는 정치인으로 남겠다. 도의원 경선에도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에 승복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첫 출발이라 부족한 것이 많다. 여러분의 고견에 항상 귀 기울여 듣겠다. 또한 시민들에게 열심히 일하고 항상 경청하는 정치인으로 남겠다. 도의원 경선에도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에 승복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30년 이상 교육사업과 여러 봉사단체를 통해 현장에서 두루 쌓은 경험을 토대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인구절벽에 부딪힌 통영과 경남의 구원투수를 자처했다.

이와 더불어 김 예비후보는 ▲스마트 근대역사문화도시 구축 ▲원도심 골목길 축제 개최 ▲맞춤형 복지와 일자리 창출 ▲안심도시 구축을 수행과제로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통제영을 중심으로 원문의 통영성부터 착량묘에 이르기까지 유구한 통영의 문화유산이 집성된 지역이 원도심이다. 도심명소를 이용하는데 편리한 스마트 시스템을 구축, 관광 접근성과편익성을 제고하고 역사스토리텔링을 결합한 스마트문화 도시를 반드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죽림신도시가 형성된 근래에도 여전히 무전동과 중앙동 강구항에는 아직도 많은 젊은이들의 발길이 넘친다. 경기불황과 인구감소 등의 이유로 동력을 잃은 원도심에 희망이 샘솟고 도심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골목길 축제를 개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애인 노인, 여성, 비정규직과 소상공인 등 소외되고 있는 이웃에게는 맞춤형 복지와 일자리 창출로 모든 시민과 도민의 행복에 일조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첫 출발이라 부족한 것이 많다. 여러분의 고견에 항상 귀 기울여 듣겠다. 또한 시민들에게 열심히 일하고 항상 경청하는 정치인으로 남겠다. 도의원 경선에도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에 승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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