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통영시장 예비후보 공동선언문 발표

6·1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통영시장 강근식 강석우 김종부 김태종 정동영 천영기 예비후보들이 “국민의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공천심사와 경선 결과에 승복, 국민의힘 통영시장 당선에 최대한 협력·화합하겠다”고 약속했다.
6·1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통영시장 강근식 강석우 김종부 김태종 정동영 천영기 예비후보들이 “국민의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공천심사와 경선 결과에 승복, 국민의힘 통영시장 당선에 최대한 협력·화합하겠다”고 약속했다.

6·1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통영시장 강근식 강석우 김종부 김태종 정동영 천영기 예비후보들이 “국민의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공천심사와 경선 결과에 승복, 국민의힘 통영시장 당선에 최대한 협력·화합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들은 21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통영시장 예비후보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후보 중 가장 연장자인 김종부 예비후보가 대표로 나서 “우리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임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내로남불, 오만과 독선, 부패한 구태 정치를 종식 시키고 반드시 지방권력을 교체하는데 앞장서겠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살기 좋은 통영의 지역발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6인의 예비후보들은 ▲국민의힘 품격 지키고 네거티브 경선 지양, 선의의 경쟁 펼칠 것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에 임할 것 ▲시민의 민생과 지역발전 위한 정책선거 지향 ▲국민의힘 당헌 당규 의한 공정한 절차에 따라 실시하는 공천심사와 경선 결과 승복, 일체의 이의 제기 하지 않을 것 ▲당의 공천 결정 후 공천이 확정된 후보가 선대본부 공동본부장 등의 직을 제의하면 수락하는 등 국민의힘 통영시장 후보의 당선을 위해 협력과 화합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4월 안으로 경선일정을 확정 짓고, 6명 예비후보의 경선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선은 국민의힘 책임당원 5천400명에 대한 모바일 투표 및 ARS와 시민 1천500명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시민과 당원들에게 경선후보자들의 자질을 검증하기 위해 오는 25일 오후 2시 통영언론인연합회(회장 허덕용) 초청 국민의힘 통영시장 경선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경선후보자 토론회 주최는 통영언론인협회 회원사인 한산신문을 비롯 창원일보, 통영인터넷뉴스, 경남일보, 경남통영신문, 한남일보, 경남연합일보, 통영트리뷴, 인터넷통영방송이며, 토론회는 오는 25일 각 언론사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실시간 생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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