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후보 “통영의 회복과 치유, 그리고 통영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뛸 것”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아이, 여성, 청년, 어르신 등 대상별 공약 제시
더불어민주당 배윤주 통영시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가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공약을 제시, 1일 오후 통영시 광도면 죽림에 자리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배윤주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코로나19로 시민의 삶이 많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통영시민의 회복과 치유가 필요하다”고 강조,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공약고 정책들을 제시했다.
배 예비후보는 가장 시급한 문제로 소상공인 골목상권 활성화 필요성을 언급, ▲통영사랑상품권 확대 ▲2050 경제인플랫폼 구축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또한 지역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대학연계 초중고 진로 상담제 운영 ▲작은 도서관 지원 확대 ▲어린이 공원 조성 ▲죽림 아이숲 조성 ▲국공립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 ▲다문화 가족 자녀 생활-학습 돌봄 멘토링 등을 약속했다.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어르신 가족 안심 시스템 추진 ▲어르신 체육활동 공간 조성 ▲지역사회 시니어 클럽 지원조례 제정 ▲어르신 돌봄 책임 강화와 치유와 회복을 위해서 ▲죽림 문화예술거리 조성 ▲문화예술인 창작 활동 지원 ▲광도천 치유의 길 조성 ▲반려동물 놀이터 활성화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배윤주 예비후보는 “시민이 이끌어주셔 지금까지 왔고,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일한 결과 2021년 한국메니페스토 공약이행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3선이 되면 시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송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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