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가 박상준, 조필규, 배도수, 김태균, 비례대표 1번 김희자 확정

오는 6·1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공천 확정 통영시의원 예비후보자들의 기호가 확정됐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9일 통영시 가선거구(용남·광도·도산) ‘2-가’ 박상준 후보 ‘2-나’ 강경두 후보를 결정했다.

선거구획정으로 4명의 의원을 선출하는 나선거구(산양·욕지·한산·사량·미수·봉평)에는 조필규 후보가 ‘2-가’, 노성진 후보가 ‘2-나’, 김동일 후보가 ‘2-다’, 류성한 후보가 ‘2-라’를 확정했다.

다선거구(도천·명정·중앙)는 배도수 후보가 ‘2-가’를 신철기 후보가 ‘2-나’를 부여받았다.

단수 공천이 이뤄졌던 라선거구(정량·북신·무전)는 신진 김태균 후보가 ‘2-가’를, 김미옥 후보가 ‘2-나’를 부여받고 본선 경쟁을 펼친다.

6명이 지원한 비례대표에는 김희자 지원자가 1번, 김민정 지원자가 2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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