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천영기 통영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국민의힘 천영기 통영시장 후보가 지난 14일 오후, 북신동 성산빌딩 4층 천영기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국민의힘 천영기 통영시장 후보가 지난 14일 오후, 북신동 성산빌딩 4층 천영기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진의장 전 통영시장, 이달곤 경남도당 위원장, 정점식 통영·고성 국회의원, 서일준 거제시 국회의원,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 정정옥 통영당협협의회 회장을 비롯 시·도의원 후보자들, 각계 지역 인사 및 지지자들이 참석, 
이날 개소식에는 진의장 전 통영시장, 이달곤 경남도당 위원장, 정점식 통영·고성 국회의원, 서일준 거제시 국회의원,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 정정옥 통영당협협의회 회장을 비롯 시·도의원 후보자들, 각계 지역 인사 및 지지자들이 참석, 당세를 과시했다.

“강한 추진력, 현장 행정 전문가로서 통영경제를 확실하게 책임지겠다. 죽도록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꼭 부탁드린다”

국민의힘 천영기 통영시장 후보가 지난 14일 오후, 북신동 성산빌딩 4층 천영기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진의장 전 통영시장, 이달곤 경남도당 위원장, 정점식 통영·고성 국회의원, 서일준 거제시 국회의원,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 정정옥 통영당협협의회 회장을 비롯 시·도의원 후보자들, 각계 지역 인사 및 지지자들이 참석, 축하의 박수와 환호를 더했다.

천영기 후보는 “드디어 ‘약속의 땅, 통영 100년 시대’를 시작한다. 감격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이 밀려온다. 하지만 이렇게 많이 참석해주신 여러분의 얼굴과 눈빛을 보니 든든하다. 저 천영기, 일 하나는 똑 부러지게 해낸다고 당당히 말씀드릴 수 있다. 도의원 재직시절, 통영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예산을 확보할 때, 욕도 많이 먹고 정말 많이 다퉜다. 통영 발전과 시민들을 위한 일이라면 그깟 모욕이나 손해는 얼마든지 보겠다. 하지만 맡은 일은 확실하게 마무리하겠다”며 헌신을 강조했다.

이어 “지난 11일 천영기라면 해낼 수 있다고 확신하는 10대 주요공약을 포함, 6개 분야 27개 과제를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렸다. 비록 4년 임기 내 달성이 어렵더라도 8년, 12년 지속 추진해야 하는 우리 통영시에 꼭 필요한 사업들이다. 한산대첩교 건설, 관문터널 개통, 대학등록금 전액 지원, 수산물 유통센터 건립 등 하나하나 쉽지 않지만, 여기 이 자리에 통영발전의 사두마차를 이끌어주실 두 분이 계신다. 바로 정점식 국회의원, 통영 도산면 출신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다. 제가 당선되면 이 두 분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을 통영으로 한 번 모시겠다”며 국민의힘 원팀을 향한 긍정을 드러냈다.

또 “이런 기회는 쉽게 오지 않는다. 어쩌면 우리 생전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 대통령 윤석열, 경남도지사 박완수, 국회의원 정점식, 통영시장 천영기 환상의 조합으로 여러분의 답답한 숙제를 속 시원하게 해결하겠다”고 지지를 강력히 호소했다.

천 후보는 “행정은 혈관에 피가 흐르듯 막힘 없이 원활하게 흘러가야 한다. 어디 한 곳 막히면 그 피해는 곧 시민들에게 고스란히 다가온다. 저 천영기, 이곳 통영에서 정권교체의 마침표를 찍겠다. 강한 추진력, 현장 행정 전문가로서 통영경제를 확실하게 책임지겠다. 죽도록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꼭 부탁드린다. 13만 통영시민에게 자랑스러운 시장이 되겠다. 여러분이 곧 통영시장이고 천영기”라며 시민의 대변자로서 통영을 회복시킬 것을 약속했다.

축사를 맡은 진의장 전 통영시장.
축사를 맡은 진의장 전 통영시장.

축사를 맡은 진의장 전 통영시장은 “남해안 관광벨트에서 통영이 중심지가 되려면 반드시 한산대첩교를 건설해야 한다. 중·장기 계획에 들어가야 하는 쉽지 않은 사업이지만, 똑 부러지고 통쾌하게 일 잘하는 천영기 후보라면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남해안에서 우뚝 서는 통영을 위해 천 후보에게 기회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는 “저의 고향 통영은 아름다운 자연 자원과 더불어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갖고 있는 도시다. 새로운 통영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많은 일을 가장 훌륭히 해낼 수 있는 사람이 천영기 후보다. 천 후보를 통영시장으로 만들어 주시면 과거에 보지 못했던 통영 발전의 큰 역사를 함께 이루실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달곤 국민의힘 경남도당 위원장.
이달곤 국민의힘 경남도당 위원장.

이달곤 경남도당 위원장은 “앞으로는 바야흐로 남해안 시대다. 천영기 후보가 그 횃불을 제대로 붙잡아 남쪽에서 통영을 우뚝 세울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천영기라는 이름을 ‘하늘의 영기를 받은 땅’으로 풀이하고자 한다. 천 후보가 이 통영 땅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길을 열어 달라”고 목소리 높였다.

서일준 거제시 국회의원.
서일준 거제시 국회의원.

서일준 거제시 국회의원은 “원팀이 돼야만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사업들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다. 대통령, 도지사, 국회의원이 국민의힘인데 야당 시장이 당선되게 놔둘 순 없다. 진정한 정권교체는 내달 1일이다. 여러분의 천영기 후보 선택으로 대한민국과 통영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확신했다.

정점식 통영·고성 국회의원.
정점식 통영·고성 국회의원.

이어 정점식 통영·고성 국회의원은 공천받은 시·도의원을 한 명씩 소개한 뒤 “야당 시장은 결코 대통령과 도지사에게 당당히 지원을 요청할 수 없다. 오직 국민의힘 시장만이 그 역할을 해낼 수 있다. 나아가 원팀이 됐을 때 새로운 통영의 미래, 제2의 도약이 펼쳐질 것이다. 천영기 후보의 인품에 대한 쓴소리는 그 이면을 잘 모르고 하는 말이다. ‘어떻게든 이뤄내야 한다’는 열정이 때론 잘못 비춰지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곧 천 후보의 업무에 대한 열정, 지역 민원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며, 그동안의 시·도의원 재직 경험에서 늘 검증해 왔다. 천영기 후보는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말 잘 해낼 것”이라고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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