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통영시장 여론조사 공표, ‘강-천’ 오차범위 내 접전
23~24일 한산신문·통영인터넷뉴스·통영신문·통영언론인협회 조사 의뢰
정당 지지도 민주당 ‘26.6%’, 국민의힘 ‘63.3%’, 두 정당 2배 이상 차 기록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통영시장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강석주 후보와 국민의힘 천영기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소속 서필언 후보는 강석주 후보와는 오차범위 내, 천영기 후보와는 오차범위 밖 열세를 보였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통영시장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강석주 후보와 국민의힘 천영기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소속 서필언 후보는 강석주 후보와는 오차범위 내, 천영기 후보와는 오차범위 밖 열세를 보였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통영시장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강석주 후보와 국민의힘 천영기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소속 서필언 후보는 강석주 후보와는 오차범위 내, 천영기 후보와는 오차범위 밖 열세를 보였다.

한산신문·통영인터넷뉴스·통영신문·통영언론인협회가 지난 23~24일 양일간 충청리서치를 통해 공동조사 의뢰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통영시장 여론조사’ 후보 지지도 조사결과 더불어민주당 강석주 후보 ‘29.9%’, 국민의힘 천영기 후보 ‘34.9%’, 우리공화당 박청정 후보 ‘2.0%’, 무소속 서필언 후보가 ‘25.5%’,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이 3.0%, 잘 모른다고 응답한 이가 ‘4.8%’로 사실상 8% 가까운 유권자들이 표심을 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지지 유지 여부를 묻는 질의에 계속지지 ‘80.1%’, 바꿀 수 있음 ‘17.4%’, 잘 모른다고 응답한 비율이 2.5%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도로는 더불어민주당 ‘26.6%’, 국민의힘 ‘63.3%’, 정의당 ‘1.1%’, 우리공화당 ‘0%’, 기타 정당 ‘1.8%’, 지지정당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이 7.3%이다.
정당 지지도로는 더불어민주당 ‘26.6%’, 국민의힘 ‘63.3%’, 정의당 ‘1.1%’, 우리공화당 ‘0%’, 기타 정당 ‘1.8%’, 지지정당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이 7.3%이다.

정당 지지도로는 더불어민주당 ‘26.6%’, 국민의힘 ‘63.3%’, 정의당 ‘1.1%’, 우리공화당 ‘0%’, 기타 정당 ‘1.8%’, 지지정당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이 7.3%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통영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67명이 응답, 유선ARS 20.3%, 무선 ARS 79.7%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1%, 응답률은 6.6%이다.

표집방법은 유선 9개 국번별 0000-9999까지 무작위 생성 및 추출, 무선 SKT(5943), KT(3604), LGU+(2399) 가입자 리스트로부터 무작위 추출했다.

가중값 산출 및 적용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부여, 지난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을 삼았다.

응답자 567명 중 남성 257명(45.3%), 여성 310명(54.7%)이 참여, 18~29세 56명(9.9%), 30대 51명(9.0%), 40대 99명(17.5%), 50대 126명(22.2%), 60세 이상 235(41.4%)명이 참여했다. 지역구로 살펴보면 1선거구 311명(54.9%), 2선거구 256명(45.1%)이 응답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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