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강 후보 죽림 통영경찰서 인근 막바지 유세

“진실하고 유능한 일꾼, 기호 2번 강성중에게 기회를 부탁드린다. 반드시 젊고 활력 넘치는 통영 제일의 죽림을 만들겠다”

지난 26일 오후,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국민의힘 강성중 경남도의원 가선거구 후보가 막바지 유세에 나섰다.

강성중 도의원 후보는 “죽림은 츨퇴근길이 늘 막혀있고, 휴일에 여유를 즐길 문화공간이 없는 등 시민 여러분의 불편이 늘 산재해 있다. 저 강성중이 도의원으로 당선된다면 앞으로 젊고 활력 있는 죽림을 위해 진심으로 일하겠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강 후보는 ▲죽림지역 소아응급의료센터 건설 및 부족한 의료환경 개선 ▲죽림-무전 출퇴근길 만성적인 러쉬아워 해소 ▲장애인‧청소년 시설 목적에 맞는 이용‧관리 및 교육환경 개선 ▲젊은 직장인 위한 야간 어린이집 운영 등의 추진을 약속했다.

강 후보는 “이런 일들은 정치에 물들지 않은 저 강성중이, 깨끗하고 유능한 강성중이 할 수 있다. 정치만 했던 사람은 시민을 정치의 눈으로만 본다. 하지만 저는 진실하고 공정하게 오직 시민의 눈높이에서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안정적 국정운영과 더불어 정점식 국회의원님,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와 함께 열심히 일하겠다. 진실하고 유능한 일꾼, 기호 2번 강성중에게 기회를 부탁드린다. 통영인 기질답게 저는 한다면 한다. 시민 여러분을 위해 젊고 활력 넘치는 통영 제일의 죽림을 만들겠다”고 목소리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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