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통영시장기 및 제11회 골프클럽 대항전
3년 만 대회 재개, 지역 골프 동호인들 활짝

“코로나19 때문에 골프대회가 3년 만에 열렸다. 감격스러운 날이자 골프치기 참 좋은 날이다”
“코로나19 때문에 골프대회가 3년 만에 열렸다. 감격스러운 날이자 골프치기 참 좋은 날이다”

코로나19 때문에 골프대회가 3년 만에 열렸다. 감격스러운 날이자 골프치기 참 좋은 날이다

지역 골프 동호인들의 얼굴에 환한 웃음이 가득했다.

통영시골프협회(회장 옥영식)2022년 통영시장기 및 제11회 골프클럽 대항전을 지난 8일 동원로얄C.C에서 20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 대회 결과 여자부 메달리스트 오선희(74) 니어리스트 조경화(2.5m) 롱기스트 오선희(197.6m) 3위 영L/B 클럽(348) 준우승 무지개클럽(346) 우승 어깨동무클럽(330) 이 차지했다.

남자부에서는 메달리스트 김성준(72) 니어리스트 정원혁(1.9m) 롱기스트 이종한(277.8m) 5위 바다회(327) 4위 청백클럽(326) 3위 도산클럽(321) 2위 조은클럽(317) 1위 진우클럽(309)이 우승기를 휘날렸다.

특히 이날 동원개발에서 통영시골프협회에 협찬금 500만원을 선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통영시는 자연 속에서 힐링과 건강을 함께 키워 가는 골프인 여러분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며, 골프와 더불어 통영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각종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열정의 스포츠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통영시는 자연 속에서 힐링과 건강을 함께 키워 가는 골프인 여러분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며, 골프와 더불어 통영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각종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열정의 스포츠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통영시는 자연 속에서 힐링과 건강을 함께 키워 가는 골프인 여러분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며, 골프와 더불어 통영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각종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열정의 스포츠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옥영식 통영시골프협회장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옥영식 통영시골프협회장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옥영식 회장은 전 세계를 주목시킨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체육행사가 연기와 취소를 거듭했지만 이번 대회를 개최할 수 있었던 것은 통영시의 발 빠른 대처와 동호인 여러분의 자발적 시민의식이 있었기 때문이다. 매년 풍광이 빼어난 골프장으로 손꼽히는 통영 동원컨트리클럽에서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배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동원그룹 장복만 회장을 비롯 이갑영 전문이사님, 대회 진행을 도와주신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마음을 표했다.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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