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소년단경남남부연맹(연맹장 김태곤)의 조경웅 국장이 제27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서 해양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한국해양소년단경남남부연맹(연맹장 김태곤)의 조경웅 국장이 제27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서 해양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한국해양소년단경남남부연맹(연맹장 김태곤)의 조경웅 국장이 제27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서 해양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 해양수산 관계자와 지역주민 1천여 명이 참석, 해양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 수여식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해양·수산·해양과학 등 각 분야의 발전에 공헌한 종사자들에게 직접 정부 포상을 수여했으며 이날 포상 대상자는 훈장 6명, 포장 8명, 대통령 표창 12명, 국무총리 표창 14명으로 총 40명이다.

조경웅 국장은 1991년부터 31년간 국내 유일의 청소년 해양단체에 몸담아 해양에 관한 교육 훈련을 통해 해양사상을 고취시키고 투철한 국가관과 진취적인 기상을 함양케해 해양개발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평소 남다른 청소년 사회교육 철학과 사명감을 가지고 해양 청소년 건전 육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윤성현 이사(청보선박 대표)가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다양한 해양훈련과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한 리더십을 갖춘 청소년 육성에 기여한 김승석 지도자가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어 평소 남다른 청소년 사회교육 철학과 사명감을 가지고 해양 청소년 건전 육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윤성현 이사(청보선박 대표)가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다양한 해양훈련과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한 리더십을 갖춘 청소년 육성에 기여한 김승석 지도자가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어 평소 남다른 청소년 사회교육 철학과 사명감을 가지고 해양 청소년 건전 육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윤성현 이사(청보선박 대표)가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다양한 해양훈련과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한 리더십을 갖춘 청소년 육성에 기여한 김승석 지도자가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윤성현 이사는 2017년 해양소년단 이사로 취임해 현재까지 해양 청소년 건전 육성 자원봉사에 힘써오고 있으며 청소년 해양사상 고취사업 및 재정적인 지원과 함께 각종 훈육사업, 문화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오고 있다.

김승석 지도자는 2014년도부터 ▲해양정신에 입각한 청소년의 건전 육성사업 ▲각종 해양활동 프로그램을 전개해 청소년들 및 시민들에게 해양사상 고취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김태곤 연맹장은 “윤성현 이사와 김승석 지도자는 평소 청소년 푸른 성장사업을 적극 지원해 오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수련활동 유치와 연맹과 대원활동에 물심양면으로 노고를 아끼지 않은 김민석 이사(대진클린텍 대표), 천상욱 이사(동광목재 상무), 박정욱 이사(명성FRP조선소 대표)는 한국해양소년단연맹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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