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3×3 농구대회 성료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52개팀 300여 명 참가

제19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3×3 농구대회에서 일반부 공조(부산), 고등부 프레쉬 런(창원), 중등부 suns(대구)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통영시농구협회(회장 김도한)는 지난 2~3일 양일간 ‘제19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3×3 농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대회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개최하는 3×3 농구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와 큰 규모를 자랑하는 대회다. 특히 민족의 성웅 이순신장군의 구국의 혼이 스며있는 문화·예술의 고장, 아름다운 휴양도시인 통영을 널리 알리고 전국 농구동호인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을 도모, 스포츠교류를 통ㅎ안 농구동호인들의 경기력 강화와 농구경기활성화 목적을 두고 있다.

통영체육관과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서울·부산·대구·광주·울산·충남·전남·경북·경남 등 전국에서 52개 팀이 300여 명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그 결과 일반부 우승 공조(부산) 준우승 플러스(전남 해남) 3위 3004S(사천)·큰아이(양산) 팀이 차지, 고등부 우승은 프레쉬 런(창원) 준우승 제우스(창원) 3위 쓰리디(부산)·카오스(거창), 중등부 우승 suns(대구) 준우승 통영시농구스포츠클럽1 3위 JB-A(통영), JB-B(통영) 팀이 각각 영광을 안았다. 원거리상은 서울에서 참가한 우아한 스포츠팀이 가져갔다.

김도한 통영시농구협회장은 “이번 제19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3×3 농구대회는 코로나19로 2년 동안 열리지 못하다가 드디어 다시 시작하게 됐다. 그동안 많은 농구동호인들이 제약적으로 농구를 즐기다 이제 마음껏 농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려보내고 서로가 건전한 경쟁을 통해 농구동호인들이 기량을 겨루고 교류하는 축제의 장이 되자”고 강조했다.
김도한 통영시농구협회장은 “이번 제19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3×3 농구대회는 코로나19로 2년 동안 열리지 못하다가 드디어 다시 시작하게 됐다. 그동안 많은 농구동호인들이 제약적으로 농구를 즐기다 이제 마음껏 농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려보내고 서로가 건전한 경쟁을 통해 농구동호인들이 기량을 겨루고 교류하는 축제의 장이 되자”고 강조했다.

김도한 통영시농구협회장은 “이번 제19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3×3 농구대회는 코로나19로 2년 동안 열리지 못하다가 드디어 다시 시작하게 됐다. 그동안 많은 농구동호인들이 제약적으로 농구를 즐기다 이제 마음껏 농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려보내고 서로가 건전한 경쟁을 통해 농구동호인들이 기량을 겨루고 교류하는 축제의 장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대회는 승리를 향한 집념보다는 서로 즐기면서 최선을 다하려는 마음으로, 경기규칙과 질서를 존중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우수한 경기력을 발휘, 우리 모두에게 멋진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는 한마당 잔치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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