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 의원
정점식 의원

“국민께 도움 되는 입법·정책대안 마련, 성숙한 의정활동 펼치겠다”

전국 270여 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법률연맹이 제21대 국회 전반기 2차년도 의정활동 ‘우수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자로 경남 통영·고성 출신의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을 선정했다.

법률연맹이 발표한 우수국회의원 헌정대상은 지난해 5월 30일부터 올해 5월 29일까지 전체 의정활동에 대해 입법 활동, 국정감사 성적, 본회의‧상임위 활동 현황 등 12개 항목을 세분화‧계량화해 종합평가했다.

올해 수상자는 전체 약 300명의 국회의원 중 75명, 경남의 16명 중 3명의 의원만이 선정, 정점식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 의원은 국회 농해수위 간사로 활동하며 ▲농업·농촌 홀대에 따른 개선방안 검토 ▲후계농업인 육성 및 지원방안 제시 ▲농어업인 안전재해 예방의 토대 마련 ▲해양폐기물 수거 현황 및 실효적 처리방안 제시 ▲섬 지역 교통수단 마련 등 농어촌 발전 및 농어민 권익 보호에 중점을 두고 입법·정책 활동에 앞장서 왔다.

헌정대상을 수상한 정점식 의원은 “의정활동을 열심히 펼칠 수 있도록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통영·고성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국회 논의과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하였고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입법·정책대안을 마련하고 한층 성숙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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