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이순신장군배 전국농아인 볼링클럽대항전 개최

“코로나19로 2019년 대회를 마지막으로 그간 열리지 못해 많이 아쉬웠다. 무더운 여름날 열린 이번 대회에 농아인 볼러들이 그 동안 차츰차츰 쌓은 실력들을 유감없이 선보일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특히 장애인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더 재밌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이 생겨나길 기대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제18회 이순신장군배 전국농아인 볼링클럽대항전이 3년만에 개최, 전국에서 통영을 찾은 농아인 볼러들이 함박웃음을 지었다.

(사)한국농아인협회 경남협회 통영시지회(지회장 정창열)가 주최·주관, 통영시, 통영시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한 대회는 지난 13일 통영스트라이크볼링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농아인들의 스포츠를 통한 관계형성 및 사회참여 의식 고취를 위한 목적으로 열리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대회에는 부산, 김해, 사천, 경기도 오산, 함안, 광주, 수원, 울산, 진주, 대구, 군산, 천안, 목포, 대전, 거창, 서울, 경산 등 전국 각지에서 참가,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오전 9시부터 열린 경기는 늦은 오후가 돼서야 마무리, 참가 선수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아름다운 경쟁을 펼쳤다. 대회 현장에는 정점식 국회의원, 천영기 통영시장, 김미옥 통영시의회 의장, 김태규 도의원, 김태균·김희자·박상준 시의원 등이 격려 방문, 박수를 보내고 시구에도 참여했다.

대회 결과 단체전 1위는 광주빛고을광청A(김지수 전영아 서영춘) 2위 서울클러버데프(기승문 김태순 김성환) 3위 오산뉴파워데프A(김연호 이재기 이홍연) 4위 부산텐샷클럽A(최치갑 천원령 정문자) 5위 천안흥타령(최호식 최선경 장진규) 팀이 수상했다.

개인전 여자부에서는 1위 부산텐샷클럽A 정문자(992점), 2위 진주허리케인A 이미숙(870점), 3위 서울클러버데프 김태순(851점), 하이상 대전그랜드데프B 최정윤(230점) 씨가 차지했다.

개인전 남자부에서는 1위 광주빛고을광청A 김지수(916점), 2위 광주빛고을광청D 류승훈(886점), 3위 서울클러버데프 김성환(883점), 하이상 광주빛고을광청B 윤정완(268점) 씨가 영광을 안았다.

단체전 1위를 차지한 광주빛고을광청은 지난 2014년 11회 대회때 우승 이후 8년만에 정상에 다시 올랐다.

정창열 경남농아인협회 통영시지회장은 “해마다 8월 중순 이순신장군의 얼이 살아 숨 쉬는 한산대첩을 기점으로 개최됐던 볼링클럽대항전이 2년간 코로나로 개최되지 못해 아쉬웠다. 오늘 건강한 모습으로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웃으며 함께 즐기며, 경기를 치를 수 있어서 감사하고 환영한다. 전국의 농아인볼링클럽을 대표해 참가한 선수 여러분 힘차고 빛나는 대회인 만큼 본인의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정창열 경남농아인협회 통영시지회장은 “해마다 8월 중순 이순신장군의 얼이 살아 숨 쉬는 한산대첩을 기점으로 개최됐던 볼링클럽대항전이 2년간 코로나로 개최되지 못해 아쉬웠다. 오늘 건강한 모습으로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웃으며 함께 즐기며, 경기를 치를 수 있어서 감사하고 환영한다. 전국의 농아인볼링클럽을 대표해 참가한 선수 여러분 힘차고 빛나는 대회인 만큼 본인의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정창열 경남농아인협회 통영시지회장은 “해마다 8월 중순 이순신장군의 얼이 살아 숨 쉬는 한산대첩을 기점으로 개최됐던 볼링클럽대항전이 2년간 코로나로 개최되지 못해 아쉬웠다. 오늘 건강한 모습으로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웃으며 함께 즐기며, 경기를 치를 수 있어서 감사하고 환영한다. 전국의 농아인볼링클럽을 대표해 참가한 선수 여러분 힘차고 빛나는 대회인 만큼 본인의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정점식 국회의원은 “오늘 대회에 참가하신 농아인 여러분 모두가 편안히 여가활동을 즐기심은 물론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힘쓰겠다. 또한 농아인들의 사회참여를 도모,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점식 국회의원은 “오늘 대회에 참가하신 농아인 여러분 모두가 편안히 여가활동을 즐기심은 물론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힘쓰겠다. 또한 농아인들의 사회참여를 도모,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점식 국회의원은 “오늘 대회에 참가하신 농아인 여러분 모두가 편안히 여가활동을 즐기심은 물론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힘쓰겠다. 또한 농아인들의 사회참여를 도모,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공이 달려가 핀을 넘어뜨리는 스트라이크의 순간은 모든 스트레스와 작별하는 시간이다. 그런 쾌감을 이순신 장군의 구국정신과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해양관광도시 통영에서 만끽할 수 있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선수 여러분은 그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주시고, 클럽 간 단결과 필승의 투혼, 승부를 뛰어넘어 우정을 나눌 수 있는 화합의 한마당이 돼 더욱 빛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공이 달려가 핀을 넘어뜨리는 스트라이크의 순간은 모든 스트레스와 작별하는 시간이다. 그런 쾌감을 이순신 장군의 구국정신과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해양관광도시 통영에서 만끽할 수 있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선수 여러분은 그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주시고, 클럽 간 단결과 필승의 투혼, 승부를 뛰어넘어 우정을 나눌 수 있는 화합의 한마당이 돼 더욱 빛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공이 달려가 핀을 넘어뜨리는 스트라이크의 순간은 모든 스트레스와 작별하는 시간이다. 그런 쾌감을 이순신 장군의 구국정신과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해양관광도시 통영에서 만끽할 수 있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선수 여러분은 그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주시고, 클럽 간 단결과 필승의 투혼, 승부를 뛰어넘어 우정을 나눌 수 있는 화합의 한마당이 돼 더욱 빛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김미옥 통영시의회 의장은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모두가 하나 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더 나아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가슴으로 이해하려는 노력이 더해져 우리 장애인 가족 한 분 한 분이 서로에게, 그리고 우리 사회의 구성원 모두에게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우뚝 설 수 있는 뜻 깊은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미옥 통영시의회 의장은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모두가 하나 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더 나아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가슴으로 이해하려는 노력이 더해져 우리 장애인 가족 한 분 한 분이 서로에게, 그리고 우리 사회의 구성원 모두에게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우뚝 설 수 있는 뜻 깊은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미옥 통영시의회 의장은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모두가 하나 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더 나아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가슴으로 이해하려는 노력이 더해져 우리 장애인 가족 한 분 한 분이 서로에게, 그리고 우리 사회의 구성원 모두에게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우뚝 설 수 있는 뜻 깊은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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