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8일 추석을 맞아 통영아라호 선착장을 방문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곳곳에서 고생하는 바다지킴이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구슬땀을 흘리는 바다지킴이(61명)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여름철 무더위와 태풍, 코로나19 재확산 등 악조건에도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해안변을 누비는 바다지킴이들에게 감사드린다. 깨끗하고 건강한 통영시를 만든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여름철 건강관리,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신경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