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의료봉사·낙후지역의료봉사·응급처치교육 등 지역사회 복지향상 기여

통영서울병원(병원장 오원혁)이 지난 5일 ‘2022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국가적 재난‧재해 수습에 헌신, 이웃에 대한 봉사와 선행을 지속해온 우수 자원봉사자 단체‧기업·지자체 등을 발굴 포상하는 정부 행사다.

통영서울병원은 통영시자원봉사자협의회 소속으로 경남 지자체 봉사단체 중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통영서울병원 오원혁 병원장은 2011년 개원이후 수협중앙회와 ‘어업인 의료지정병원’으로 협약을 체결한 후 의료낙후 및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매년 약 10차례 대규모 의료봉사를 펼쳐왔다. 이에 통영시민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통영서울병원 오원혁 병원장은 2011년 개원이후 수협중앙회와 ‘어업인 의료지정병원’으로 협약을 체결한 후 의료낙후 및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매년 약 10차례 대규모 의료봉사를 펼쳐왔다. 이에 통영시민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통영서울병원 오원혁 병원장은 2011년 개원이후 수협중앙회와 ‘어업인 의료지정병원’으로 협약을 체결한 후 의료낙후 및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매년 약 10차례 대규모 의료봉사를 펼쳐왔다. 이에 통영시민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기간에도 통영시와 MOU를 체결, 이른바 ‘찾아가는 의료봉사, 온정닥터’를 구성, 도서지역 무료진료 자원봉사지원단을 운영해 오고 있다.

통영서울병원은 앞으로도 도서지역 및 의료낙후지역을 방문, 체계화 된 의료봉사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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