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기후변화 대응 해양생태계 보전 연구회’

 

통영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기후변화 대응 해양생태계 보전 연구회’(회장 배윤주, 간사 김혜경, 소속의원 정광호, 최미선)는 지난 14일 통영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환경 분야의 단체들과 2023년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을 위한 활동계획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관련 사업들을 공유해 관련 단체 간 연대할 수 있는 공동목표를 수립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회의를 진행했다.

통영시 환경과 및 자원순환과, 통영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재단법인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RCE), 사단법인 YWCA, 통영기후환경네트워크, 통영생태문화시민학교,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홀가분 연구소 등 여러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배윤주 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통영의 여러 단체들이 함께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더 많은 단체들이 뜻을 모아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연구단체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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