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
겨루기 55개팀, 품새 48개 팀 열띤 경합

 

3천여 명 대학태권도 선수들이 통영을 가득 메웠다.

18~25일 일정으로 치러진 대회는 통영체육관을 비롯 탁구체육관에서 품새, 태권경연, 태권체조, 개인종합격파 경기가 차례대로 치러졌다.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 대회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지난해부터 3년간 통영시에서 유치한 대회로 이번대회에는 겨루기 55개팀 945명, 품새 48개 팀 1천여 명이 참가했다. 선수 및 관계자들까지 3천여 명이 통영을 찾았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올해부터는 체육관 입장을 허용, 학부모 및 관중들이 체육관을 찾으면서 열기를 더했다. 더욱이 지난 18일 개회식에서는 ‘한국대학태권도 국가대표시범단’이 시범공연을 펼치면서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천영기 통영시장이 이명철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 수원대학교 조기정씨, 동의대학교 김수정씨, 호남대학교 권순재씨가 표창패를 수여받았다.

통영출신 대학 태권도 선수들에게도 표창패가 주어졌다. 계명대학교 최민수, 동아대학교 김민석, 우석대학교 이성형 학생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명철 회장 역시 천영기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연맹 발전 기여에 대한 마음을 표했다.

이명철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은 “선배 태권도인들의 얼을 이어받아 땀 흘려 준비하고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는 보람을 느끼시길 바란다. 그동안 노력한 인내의 결과를 가늠하는 태권도에 대한 진정한 개인의 성취를 맛보길 응원하겠다. 특히 이번 대회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천영기 통영시장님과 김미옥 통영시의회 의장님, 통영시체육회 안휘준 회장님, 탁양만 통영시태권도협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명철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은 “선배 태권도인들의 얼을 이어받아 땀 흘려 준비하고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는 보람을 느끼시길 바란다. 그동안 노력한 인내의 결과를 가늠하는 태권도에 대한 진정한 개인의 성취를 맛보길 응원하겠다. 특히 이번 대회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천영기 통영시장님과 김미옥 통영시의회 의장님, 통영시체육회 안휘준 회장님, 탁양만 통영시태권도협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명철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은 “선배 태권도인들의 얼을 이어받아 땀 흘려 준비하고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는 보람을 느끼시길 바란다. 그동안 노력한 인내의 결과를 가늠하는 태권도에 대한 진정한 개인의 성취를 맛보길 응원하겠다. 특히 이번 대회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천영기 통영시장님과 김미옥 통영시의회 의장님, 통영시체육회 안휘준 회장님, 탁양만 통영시태권도협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과 김미옥 통영시의회 의장은 “태권도는 우리민족의 고유의 전통문화와 얼이 담긴 전통무예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스포츠로 발전해 왔다. 또한 대한민국을 세계에 홍보하는 K-스포츠 한류를 이끌고 있다. 이번 대회가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가운데 서로의 우정을 쌓는 태권도인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천영기 통영시장과 김미옥 통영시의회 의장은 “태권도는 우리민족의 고유의 전통문화와 얼이 담긴 전통무예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스포츠로 발전해 왔다. 또한 대한민국을 세계에 홍보하는 K-스포츠 한류를 이끌고 있다. 이번 대회가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가운데 서로의 우정을 쌓는 태권도인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천영기 통영시장과 김미옥 통영시의회 의장은 “태권도는 우리민족의 고유의 전통문화와 얼이 담긴 전통무예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스포츠로 발전해 왔다. 또한 대한민국을 세계에 홍보하는 K-스포츠 한류를 이끌고 있다. 이번 대회가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가운데 서로의 우정을 쌓는 태권도인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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