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체육회 2023년 제1차 이사회…사업 추진계획 보고
신임 임원 임명장 전달, 강송은 기자 홍보이사 위촉 4년 임기

통영시체육회(회장 안휘준)는 민선 2기 통영시체육회 사무국장으로 조정헌(50) 통영시씨름협회 부회장을 임명했다. 체육회는 지난 22일 2023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 사무국장 임명 동의(안)의 건을 의결했다.
통영시체육회(회장 안휘준)는 민선 2기 통영시체육회 사무국장으로 조정헌(50) 통영시씨름협회 부회장을 임명했다. 체육회는 지난 22일 2023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 사무국장 임명 동의(안)의 건을 의결했다.

통영시체육회(회장 안휘준)가 민선 2기 체육회 사무국장으로 조정헌(50) 통영시씨름협회 부회장을 임명했다.

체육회는 지난 22일 2023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 사무국장 임명 동의(안)의 건을 의결했다.

조 사무국장은 울산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 인평초등학교·충무중학교·충무고등학교 씨름부 감독을 역임했다. 또한 통영시씨름협회 전무이사, 통영시체육회 이사를 지냈고, 현재 통영시씨름협회 부회장이자 대한씨름협회 체육지도자 자격 검정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그간의 이력을 인정받아 대한체육회장 포상(학교체육부문)을 비롯 경상남도체육회장 포상(지도자부문), 통영시체육회장 포상(지도자부문), 대한체육회장 포상(우수지도자부문) 등을 수상하면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어 전임 김홍규 사무국장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 전 사무국장은 7년간 통영시체육회 사무국장으로 재직하며 체육회 발전을 도왔다.

더불어 신임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전달, 한산신문 강송은 기자가 홍보이사로 임명되면서 4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민선 2기 통영시체육회는 현재  고문 13명, 자문위원 11명 총 24명과 정회원 종목단체 41개, 읍면동체육회 11개, 준회원단체 2개, 인정단체 8개 총 62개 회원단체가 등록돼 있다. 아울러 민선 2기 임원 구성으로 회장 1명, 부회장 21명, 이사 35명, 홍보이사 2명, 감사 3명, 홍보대사 2명 총 64명으로 구성돼 있다.

안휘준 회장은 “지난해 12월 민선 2기 체육회장으로 당선된 후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해 첫 이사회를 개최하게 됐다. 민선 2기의 4년은 그 어느 때보다 매우 중요한 시기다. 민선지방체육회가 지향하는 시대정신이 훼손되지 않도록 통영시체육회를 올바르게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안휘준 회장은 “지난해 12월 민선 2기 체육회장으로 당선된 후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해 첫 이사회를 개최하게 됐다. 민선 2기의 4년은 그 어느 때보다 매우 중요한 시기다. 민선지방체육회가 지향하는 시대정신이 훼손되지 않도록 통영시체육회를 올바르게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안휘준 회장은 “지난해 12월 민선 2기 체육회장으로 당선된 후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해 첫 이사회를 개최하게 됐다. 민선 2기의 4년은 그 어느 때보다 매우 중요한 시기다. 민선지방체육회가 지향하는 시대정신이 훼손되지 않도록 통영시체육회를 올바르게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체육은 교육이다. 체육은 산업이다. 체육은 복지다’라는 슬로건으로 민선 2기 시작을 알린 안 회장은 “통영체육의 장기적인 발전은 인재육성에 있다. 인재육성이 우리 체육회의 제1덕목이다. 교육청, 각급 학교, 풍해문화재단 등 현재까지 많은 지원과 관심으로 통영체육의 미래인 인재들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가고 있다. 또한 통영 스포츠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힘써야 한다. 스포츠산업을 통한 통영 경제 활성화에 별다른 이견이 있을 수 없다. 통영관광 비수기에 중점적으로 대회유치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생활체육 활성화와 체육시설 확충에 투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생활체육은 우리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것이고 그것이 최고의 시민복지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체육의 가장 큰 미덕은 서로간의 소통과 화합이다. 늘 함께 소통하면서 통영 체육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전임 김홍규 사무국장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 전 사무국장은 7년간 통영시체육회 사무국장으로 재직하며 체육회 발전을 도왔다.
이날 전임 김홍규 사무국장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 전 사무국장은 7년간 통영시체육회 사무국장으로 재직하며 체육회 발전을 도왔다.
조 사무국장은 울산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 인평초등학교·충무중학교·충무고등학교 씨름부 감독을 역임했다. 또한 통영시씨름협회 전무이사, 통영시체육회 이사를 지냈고, 현재 통영시씨름협회 부회장이자 대한씨름협회 체육지도자 자격 검정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 사무국장은 울산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 인평초등학교·충무중학교·충무고등학교 씨름부 감독을 역임했다. 또한 통영시씨름협회 전무이사, 통영시체육회 이사를 지냈고, 현재 통영시씨름협회 부회장이자 대한씨름협회 체육지도자 자격 검정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통영시체육회 조정헌 신임 사무국장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통영시체육회 조정헌 신임 사무국장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통영시체육회 사무국 직원들.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