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 국회의원

정론직필 언론, 한산신문을 사랑해 주시는 독자 여러분!

그리고 한산신문의 임직원 및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점식 국회의원입니다.

먼저, ‘한산신문 창간 33주년 기념식 및 원로 초청 강연’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빠르고 정확한 보도를 통해 통영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고 계시는 허도명 대표님을 비롯한 한산신문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울러 한산신문이 창간 33주년을 맞기까지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구독해 주신 독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빨간 날을 반납하면 성공할 수 있다. 세계에 눈을 돌려라!”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통영시 발전을 위한 유익한 해법을 제시해 주실 장복만 동원개발 회장님께도 환영과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한산신문은 정치, 사회, 경제뿐만 아니라 우리 통영 지역 현장 곳곳의 생생하고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며, 통영시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성 제시는 물론 실효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통영 지역의 대표 언론사로서의 사명감으로 통영의 밝은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길잡이이자 통영시의 행정 파트너로서 큰 역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한산신문 언론인 및 독자 여러분!

지난달 수산 1번지 통영에서 열린 수산인의 날 행사에 윤석열 대통령님께서 직접 참석하시어 한산대첩교 건설 등 통영 지역에 대한 많은 관심과 희망을 전해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동원중 다목적강당 신축, 통영고 외벽보수, 충무중 바닥 교체를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다수 확보함에 따라 통영 지역 학생들의 교육 환경 역시 확연히 개선되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덧붙여 우리 통영은 지난해 말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돼 KTX 역세권 개발사업에도 탄력이 붙고 있으며, 남해안 관광개발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관광 1번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드높이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통영시민과 언론인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우리 통영은 나날이 발전을 거듭해 가고 있습니다.

이에 멈추지 않고 한산신문을 비롯한 언론인 및 통영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소통하며 ‘살기 좋은 통영’, ‘시민 모두가 행복한 통영’을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모쪼록 통영의 대표 언론 한산신문이 구독자 여러분들의 애정과 관심 속에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원하며, 언제나 통영시민 곁에 함께하는 언론이 되어주시길 부탁의 말씀드립니다.

다시 한 번, 한산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언론인 및 독자 여러분들의 댁내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천영기 통영시장

한산신문 창간 33주년을 통영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990년 지방자치 시행을 앞두고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을 기치로 창간된 한산신문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자랑스런 지역신문입니다.

창간 당시를 되돌아보면 초대 대표이사를 맡아 10여년을 이끌어주셨던 김관욱 전 통영시의회 의장님을 잊을 수 없습니다. 안타깝게도 1년 전 고인이 되신 김관욱 전 대표이사님의 영면을 빕니다. 그리고 33살 청년 한산신문의 반듯한 성장이 있기까지 많은 창간 주역들과 오랜 독자들의 노력을 되새겨 봅니다.

통영은 다가올 KTX 남부내륙철도 개통을 돌파구로 남해안 해양관광벨트의 중심도시로 우뚝 서기 위한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미래 100년을 약속의 땅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통영의 인적, 물적, 모든 자원을 하나로 묶어내야만 합니다.

통영의 미래를 개척하는 총력전에 지역 언론의 역할은 너무도 중요합니다. 한산신문은 그동안 지역 문화예술과 수산업, 교육, 체육, 행정을 비롯한 전 분야의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언론의 사명인 비판과 격려의 중심을 지키면서, 시정 발전의 건전한 파트너 역할을 다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언론 본연의 사명감으로 통영의 바른 역사를 기록하며, 시민들의 평온한 삶을 위해 온기를 불어넣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세상의 변화는 갈수록 가속도가 붙는 가운데, 전국의 지자체들은 소멸의 위기에서 벗어나고자 무한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통영시도 남해안을 대표하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앞서 나가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행정이 앞만 보고 달리다보면 시민들을 배려한 설명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시민들에게 시정 현안을 자세하게 알려주는 행정 파트너십은 지역언론의 큰 장점입니다.

한산신문은 통영이 위기를 겪을 때마다 큰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태풍과 적조 같은 재난상황은 물론이고, 금융위기와 조선업 불황 등 지역경제가 어려울 때는 어김없이 희망의 등불로 지역사회를 밝혀주었습니다.

현재 통영은 전국의 지자체와 전쟁 같은 경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정부와 경남도를 상대로 더 많은 예산 확보를 위해 전국의 지자체들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관광객을 통영으로 불러들이고, 더 많은 통영수산물을 판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무한경쟁의 시대에 한산신문이 지역민들에게 지혜를 주고 힘이 되는 견인차 역할로 나아가길 기대합니다.

모쪼록 힘든 언론환경 속에서 바른길을 꿋꿋이 걸어간다면 시민과 독자와 기업도 후원으로 보답하리라 기대합니다.

임직원 여러분, 한산신문은 통영의 역사입니다.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미옥 통영시의회 의장

사랑하는 한산신문 가족 여러분!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올바른 지방자치 정착을 위해 불철주야 달려온 한산신문의 ‘창간 33주년 기념식 및 원로초청강연’이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뜻 깊은 날을 기념하여 이번 행사를 정성껏 준비해주신 허도명 한산신문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편집부 기자 및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친애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지역 언론이 시민 여론의 대변자로서 그 역할에 충실할 때, 시민들은 언론을 통해 시정과 의정활동에 대해 더 많이 알고 더 나아가 습득한 정보를 바탕으로 다양한 욕구를 표출하며 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즉, 지역 언론이 편중되지 않고 정도를 걸으며 그 본분을 다함으로써 지방자치는 비로소 완벽하게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1991년에 지방의회가 부활하고 1995년에는 민선1기 지방선거가 이루어지는 등 지방자치제도는 어느덧 30년이 넘는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그 역사 속에서 지역 언론은 항상 지방자치단체·지방의회와 함께 걸어오며 감시자로서, 그리고 동반자로서 지방자치제도의 한 축을 담당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한산신문은 지난 30여 년간 지역 소통의 장이 되는 언론으로서 공정사회를 위한 지역민의 여론을 공론화하고, 시와 의회를 견제하며 언론으로서의 모범을 보여 왔을 뿐만 아니라

시민 생활 밀착형 취재와 다양한 콘텐츠 생산에 끊임없이 몰두하며 지역 언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데 앞장서왔습니다.

모쪼록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신문으로서 계속하여 사명을 다 해주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비판·생산적인 대안 제시와 함께 주민의 희로애락을 전달하는 시민들의 확성기가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통영시의회에서도 의정활동 사항을 지역 언론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또한 언론이 의회를 향해 건네는 말을 겸허하게 수용하며 지방자치의 파트너로서 손잡고 나아갈 것을 약속하겠습니다.

끝으로 한산신문의 창간 33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시민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무궁한 발전을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종우 거제시장

한산신문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반갑습니다. 거제시장 박종우입니다. 한산신문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0년 창간 이래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허도명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산신문은 정치·행정·문화는 물론 지역민의 삶 곳곳을 조명하는 다채로운 콘텐츠 생산으로 지역 언론을 선도해 왔습니다.

이와 같은 한산신문의 끊임없는 노력은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 18년 연속 선정이라는 성과로 돌아와, 지역 정론지로 더욱 성장해 나갈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거제·통영·고성이 남해안 관광벨트의 중심으로 우뚝 서는 그날까지, 지역사회의 변함없는 조력자이자 길잡이 역할을 다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진실 되게 전하고 독자들과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한산신문으로 거듭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근 고성군수

한산신문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33년 동안 한산신문은 지역언론의 대표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슈와 소식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온라인 시대로의 변화에 따라 언론의 구조적 변화가 요구되는 시기에 정론직필의 언론 정체성을 지키면서 새로운 시장 영역을 개척해 나가는 등 한산신문은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하며 노력해왔습니다.

지역주민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노력해 주고 계신 한산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권익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으로 더욱더 신뢰받는 한산신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한산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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