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경상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21~22일 양일 개최
통영체육관 등 14개소 종목별 경기 진행 선수들 화합 도모

통영시가 다채로운 체육행사들로 연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제62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이어 제26회 경상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21~22일 양일간 통영시에서 개최, 체육인들의 축제를 이어가고 있다.
통영시가 다채로운 체육행사들로 연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제62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이어 제26회 경상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21~22일 양일간 통영시에서 개최, 체육인들의 축제를 이어가고 있다.

통영시가 다채로운 체육행사들로 연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제62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이어 제26회 경상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21~22일 양일간 통영시에서 개최, 체육인들의 축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어울림대회로 화합의 장을 마련,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우수선수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이 열린 21일 통영체육관에는 천영기 통영시장, 이상근 고성군수, 김병규 경남도경제부지사,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김미옥 통영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단, 안휘준 통영시체육회장 등 각계각층 내빈들도 참석, 의미를 더했다.

대회에는 경남 18개 시·군에서 4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 개인종목 ▲당구 ▲럭비 ▲론볼 ▲바둑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사격 ▲수영 ▲탁구 ▲파크골프 ▲쇼다운, 단체종목 ▲게이트볼 ▲슐런 ▲육상 ▲줄다리기 ▲축구 ▲큰줄넘기 ▲플라잉디스크 ▲조정 ▲제기차기, 체험종목 ▲볼로볼 ▲셔플보드 ▲유포 ▲칸잼 ▲플로어볼 ▲플로어컬링 ▲한궁 ▲후크볼 총 29개 종목에서 선수들이 경쟁을 펼친다.

특히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종목별 시상, 종합시상, 모범선수단상 등 특별시상을 진행, 다양한 경품들을 준비해 참가선수들의 사기를 높였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그간 동호회에서 함께 운동해 오신 분들도, 남모르게 혼자 운동해 오신 분들도 오늘 만큼은 함께하는 생활체육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장애와 비장애를 넘는 어울림의 참뜻도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오늘 이 자리는 화합과 나눔의 장이다. 승부도 좋지만 서로 이끌어주고 배려하는 따뜻한 모습을 볼 수 있는 대회였음녀 한다. 모쪼록 부산 없이 무탈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박수를 보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그간 동호회에서 함께 운동해 오신 분들도, 남모르게 혼자 운동해 오신 분들도 오늘 만큼은 함께하는 생활체육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장애와 비장애를 넘는 어울림의 참뜻도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오늘 이 자리는 화합과 나눔의 장이다. 승부도 좋지만 서로 이끌어주고 배려하는 따뜻한 모습을 볼 수 있는 대회였음녀 한다. 모쪼록 부산 없이 무탈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박수를 보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그간 동호회에서 함께 운동해 오신 분들도, 남모르게 혼자 운동해 오신 분들도 오늘 만큼은 함께하는 생활체육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장애와 비장애를 넘는 어울림의 참뜻도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오늘 이 자리는 화합과 나눔의 장이다. 승부도 좋지만 서로 이끌어주고 배려하는 따뜻한 모습을 볼 수 있는 대회였음 한다. 모쪼록 부상 없이 무탈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박수를 보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통영시와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통영시장애인체육회, 종목별 경기단체가 주관, 경상남도,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간, 대한장애인체육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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