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읍장 박원철)은 지난달 30일 사천시 사천읍, 평생학습센터 등과 함께 ‘고향사랑 기부 앤 테이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양측 기관 42명의 직원들이 상호 200만원씩 서로 지역에 기부하며, 지역 간 상생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박원철 고성읍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기쁘고, 함께 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고성읍과 사천읍이 더욱 발전하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원태 사천읍장은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를 통해 두 지역이 활기가 가득하길 바란다.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 앤 테이크 캠페인’은 우호 교류 지역이나 관련 업무 지자체와 상호 기부를 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자 시작한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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