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제2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주짓수 챔피언쉽 대회 성료
통영·고성·거제·창원·대구·대전·경북·충남·경기 1천100여 명 참가,
통영FC U-12 축구단 지원차량 전달 및 수산물 시식판매부스 운영

통영시주짓수협회(회장 손진한)는 지난 22일 ‘제2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주짓수챔피언쉽’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통영시주짓수협회(회장 손진한)는 지난 22일 ‘제2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주짓수챔피언쉽’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기거나, 배우거나, 지는 건 없다”

전국에서 모인 주짓수 동호인들로 통영체육관 열기가 달아올랐다. 저마다 말끔히 도복을 차려입고 기량을 펼치면서 환희와 아쉬움이 교차했다.

통영시주짓수협회(회장 손진한)는 지난 22일 ‘제2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주짓수챔피언쉽’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회에는 통영을 비롯 고성 거제 창원 진주 밀양 합천 하동 대구 대전 경북 충남 경기에서 1천100여 명의 선수 및 심판 및 인원, 선수가족들이 통영을 찾았다.

이날 주짓수 대회를 비롯 다양한 체육·수산 행사도 함께 진행하면서 더욱 풍성했다.

대회 개회식 종료 후 통영체육관 정문 앞에서는 통영FC U-12 유소년축구단 지원차량 전달식이 이어졌고, 통영시축구협회에서도 격려금을 전달했다.

특히 대회장에 함께 마련된 수산물 시식판매부스가 대회 참가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손진한 통영시주짓수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통영시주짓수협회는 더 도약해 나가, 주짓수를 수련하는 선수들이 다양하고 공신력 있는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내년 밀양에서 열리는 도민체육대회에는 주짓수 종목이 채택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선수여러분들은 이겼을 때의 쾌감도 좋지만 승부를 통해 자신의 수준을 알고 다음을 위해 포기하지 않는 것도 좋은 배움이라고 생각한다. 대회 도중 아무쪼록 다치지 않고 맘껏 기량을 발휘하시길 바란다”고 힘줘 말했다.
손진한 통영시주짓수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통영시주짓수협회는 더 도약해 나가, 주짓수를 수련하는 선수들이 다양하고 공신력 있는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내년 밀양에서 열리는 도민체육대회에는 주짓수 종목이 채택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선수여러분들은 이겼을 때의 쾌감도 좋지만 승부를 통해 자신의 수준을 알고 다음을 위해 포기하지 않는 것도 좋은 배움이라고 생각한다. 대회 도중 아무쪼록 다치지 않고 맘껏 기량을 발휘하시길 바란다”고 힘줘 말했다.

손진한 통영시주짓수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통영시주짓수협회는 더 도약해 나가, 주짓수를 수련하는 선수들이 다양하고 공신력 있는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내년 밀양에서 열리는 도민체육대회에는 주짓수 종목이 채택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선수여러분들은 이겼을 때의 쾌감도 좋지만 승부를 통해 자신의 수준을 알고 다음을 위해 포기하지 않는 것도 좋은 배움이라고 생각한다. 대회 도중 아무쪼록 다치지 않고 맘껏 기량을 발휘하시길 바란다”고 힘줘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주짓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멋진 경기를 펼쳐주시고, 선수 간에도 우정을 돈독히 쌓는 축제의 무대가 되길 기대한다. 여러분의 거침없는 도전이 경기장 밖에서도 자신의 꿈을 이뤄가는 과정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참가선수 모두가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통영에서의 멋진 추억을 만들어 건강하게 돌아가시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김미옥 통영시의회 의장은 “여성이 남성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무술이 주짓수라고 알고 있다. 그렇기에 여성들의 호신술로서도 인기가 많아 저변이 확대되는 원인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한다. 모쪼록 힘든 수련 속에서 연마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멋진 경기 펼쳐주시길 바란다. 대회가 끝난 후에는 통영의 재밌는 체험거리, 맛있는 먹거리도 함께 경험해 소중한 추억 많이 쌓아가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미옥 통영시의회 의장은 “여성이 남성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무술이 주짓수라고 알고 있다. 그렇기에 여성들의 호신술로서도 인기가 많아 저변이 확대되는 원인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한다. 모쪼록 힘든 수련 속에서 연마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멋진 경기 펼쳐주시길 바란다. 대회가 끝난 후에는 통영의 재밌는 체험거리, 맛있는 먹거리도 함께 경험해 소중한 추억 많이 쌓아가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미옥 통영시의회 의장은 “여성이 남성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무술이 주짓수라고 알고 있다. 그렇기에 여성들의 호신술로서도 인기가 많아 저변이 확대되는 원인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한다. 모쪼록 힘든 수련 속에서 연마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멋진 경기 펼쳐주시길 바란다. 대회가 끝난 후에는 통영의 재밌는 체험거리, 맛있는 먹거리도 함께 경험해 소중한 추억 많이 쌓아가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안휘준 통영시체육회장은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 이번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최근 주짓수는 체력관리, 다이어트, 호신술 등 여러 가지 방면에서 각광 받고 있는 종목이다.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여성 등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있는 스포츠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 마음껏 펼쳐 달라”고 응원했다.

한편 통영시주짓수협회는 사단법인 대한민국 주짓수협회로 등록된 단체로서 손진한 회장, 엄권용 전무이사를 필두로 6개 클럽 105명의 회원이 함께하고 있다.

주짓수는 유도의 근간이 된 주짓수라는 이름으로 전파, 맨손으로 상대방을 제압하기 위한 무예스포츠다. 협회는 주짓수 운동을 범 시민화해 학교체육 및 생활체육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시민의 건강과 체력증진은 물론 우수한 선수를 육성 양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통영FC U-12 유소년축구단 지원차량 전달식>

 

<수산물 시식판매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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