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남사회복지관(관장 배은영)은 7월 중 여름철 무더위 대비 혹서기 물품을 노인일자리 참여자 235명에게 배부했다.

혹서기 물품으로는 우산·매쉬모자, 팔토시, 음료 등을 배부,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한 어르신은 “요즘에 날씨도 덥고 습한데 필요한 물품을 제공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폭염대비 행동요령 안내 및 혹서기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피해사례 발생 시 신속한 보고체계를 수립했다.

도남사회복지관 배은영 관장은 “̏코로나19와 무더위 속에서 참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일자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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