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수협(조합장 정두한)은 3일 오후 2시 수협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상반기 수산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통영수협(조합장 정두한)은 3일 오후 2시 수협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상반기 수산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통영수협(조합장 정두한)은 3일 오후 2시 수협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상반기 수산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장학금 수여식에는 통영수협 정두한 조합장, 안영수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 학장, 김성훈 수협중앙회 경남본부장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이날 경상국립대학교 서현주(해양수산경영학과), 김예은(양식생명과학과), 정용우(해양식품공학과), 맹효주(해양식품공학과), 권은비(해양식품생명의학과), 배지현(해양경찰시스템학과), 강찬우(기계시스템공학과), 고광일(해양환경공학과), 김도현(해양수산경영학과), 김지훈(기계시스템공학과), 윤나영(해양환경공학과) 등 11명에게 장학금 각 200만원이 지급됐다.

장학금을 수여 받은 권은비·김지훈 학생은 자필로 쓴 편지를 낭독하며, 감사를 표했다.

정두한 조합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을 빛낼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 통영수협 또한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장학금을 통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