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어촌계 자율관리어업 공동체가 지난달 26일, 지난 12일 두 번에 걸쳐 바다 정화 활동을 실시,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나섰다.
죽도어촌계 자율관리어업 공동체가 지난달 26일, 지난 12일 두 번에 걸쳐 바다 정화 활동을 실시,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나섰다.

죽도어촌계 자율관리어업 공동체가 지난달 26일, 지난 12일 두 번에 걸쳐 바다 정화 활동을 실시,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나섰다.

한산면 죽도어촌계 마을 및 바닷가에서 진행된 이번 정화 활동에는 총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낫과 자루, 그물망 등을 이용해 마을과 태풍 ‘카눈’ 이후 바다로 떠밀려온 바다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정화 활동으로 폐부자, 폐자재, 기타 생활쓰레기 등 215kg를 수거했다. 수거된 쓰레기는 죽도어촌계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자체처리 및 통영시청에 위탁 처리했다.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