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기 시장 태백시 직접 방문…대학축구연맹회장 면담 진행
‘1·2학년 대학축구대회’ 및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유치 총력

시는 지난 25일 ‘태백시 자매결연 협약식’과 병행해 태백시에서 개최된 ‘제59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대회장을 방문, 2024년도 ‘제20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및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유치 의사를 피력했다.
시는 지난 25일 ‘태백시 자매결연 협약식’과 병행해 태백시에서 개최된 ‘제59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대회장을 방문, 2024년도 ‘제20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및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유치 의사를 피력했다.

통영시가 전국단위 대학축구대회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25일 ‘태백시 자매결연 협약식’과 병행해 태백시에서 개최된 ‘제59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대회장을 방문, 2024년도 ‘제20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및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유치 의사를 피력했다.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은 올해까지 10년 연속 통영에서 개최, 매년 50억원 내외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유발하는 효자대회다. 특히 올해는 국내 최초로 85개 팀이 참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했다.

또한 ‘1·2학년 대학축구대회’는 3년 동안 통영에서 개최해 매년 30억원 내외의 경제효과를 올렸다. 통영시가 2개 대회를 유치할 경우 축구팀 전지훈련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겨울철 비수기 2개월 동안 100억여 원의 지역경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천영기 통영시장은 한국대학축구연맹 변석화 회장을 직접 만나 내년 1월 개최되는 ‘1·2학년 대학축구대회’와 2월 개최되는 ‘춘계대학축구연맹전’ 2개 대회 모두 통영에서 유치하겠다는 의사를 직접 전달했다. 변석화 연맹회장 또한 긍정적으로 화답해 내년도 대회유치에 청신호를 밝혔다.

천영기 시장은 “요즘 지역경제는 코로나19 시절보다 더 어려운 수준이다. 이에 매월 전국규모 스포츠대회를 유치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체육 관계자들이 적극 노력해야 한다. 또한 성공적 대회 개최는 물론 바가지요금 근절, 친절 및 위생에 집중해 대회 관계자와 선수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천영기 시장은 “요즘 지역경제는 코로나19 시절보다 더 어려운 수준이다. 이에 매월 전국규모 스포츠대회를 유치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체육 관계자들이 적극 노력해야 한다. 또한 성공적 대회 개최는 물론 바가지요금 근절, 친절 및 위생에 집중해 대회 관계자와 선수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천영기 시장은 “요즘 지역경제는 코로나19 시절보다 더 어려운 수준이다. 이에 매월 전국규모 스포츠대회를 유치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체육 관계자들이 적극 노력해야 한다. 또한 성공적 대회 개최는 물론 바가지요금 근절, 친절 및 위생에 집중해 대회 관계자와 선수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통영시는 ‘2024년도 KOVO컵 대회(남여 프로배구 대회)’를 유치신청 중이며 대회가 개최될 경우 50억원의 경제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밖에도 최소 10억원 이상 지역경제 효과가 있는 전국 씨름선수권대회․중고배구대회․유도선수권대회․중고축구대회 등 대회유치를 위해 종목단체와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다.

대회가 유치될 경우 내년도에는 대학축구대회를 시발점으로 태권도대회, 배구대회, 씨름대회, 프로배구대회 등 매월 전국규모의 스포츠대회가 통영에서 개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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