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법무법인 PK 통영사무소 개소…동남권 지역 법률서비스 강화
통영·경남 지역 중대재해·해양수산·해상풍력·산업안전·선거 등 분야 특화
변준석 변호사 “고객 원활한 접근성 확보 및 체계적 법률 서비스” 약속
법무법인 PK(대표변호사 변준석)가 통영사무소를 개소, 동남권 지역 법률서비스를 강화한다.
법무법인 PK는 1일 통영시 중앙로 321 5층(무전동)에 위치한 통영사무소 출발을 알리는 개소식을 개최했다. 통영사무소는 부산·울산·창원에 이은 네 번째 사무소다.
개소식에는 변준석 대표변호사를 비롯 법무법인 PK 변화사들과 정부기관 관계자, 통영 소재 기업 임직원, 관내 수협 조합장 및 임원 등 해양수산·해상풍력 관계자, 현지 로펌 관계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법무법인 PK는 변준석 대표변호사가 부산·울산·경남·통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법률 분쟁 사건에 대해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설립한 로펌이다. 변 대표변호사는 서울대학교를 졸업, 통영지청, 서울남부지검, 울산지검, 부산지검에서 특수, 해양, 강력 등 전담 검사로 재직한 이른바 ‘검사 출신 변호사’다. 법무법인 PK는 일반 형사, 민사, 가사, 행정, 파산, 회생은 물론 주로 부산, 울산, 경남, 통영에서 발생한 중대재해, 해양수산, 해상풍력, 산업안전, 선거 등 분야에 특화돼 있다.
특히 법무법인 PK는 탁월한 수사대응, 송무 실적, 유수 기업에 대한 자문 등으로 부산, 울산, 경남의 법조계 및 언론의 주목을 통해 전문역량을 평가받고 있다. 그 과정에서 현재 ○○오일, H중공업, S중공업, ○○케미칼, 주식회사 누보, 주식회사 골드크랩, 주식회사 리더스CC, 각종 시행사를 비롯 부산·울산·경남 내 경찰서, 부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등 주요 정부기관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거나 소송사건을 대리하고 있다.
나아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하기 위해 로컬 로펌 중 유일하게 중대재해 전담센터를 운용하고 있다. 로컬 로펌 중 가장 많은 중대재해 사건을 수행, 공공기관, 사업체 등에 많은 자문을 의뢰받아 신속한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상 공공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강의 및 세미나도 동시 진행하고 있다.
법무법인 PK는 해양수산·해상풍력의 전문성 역시 인정받아 통영수협, 거제수협, 굴수하식수협, 사량수협, 욕지수협, 멍게수하식수협, 가리비수하식수협, 대형선망수협, 고성군수협, 삼천포수협, 제1·2구잠수기수협을 비롯 경남권 소재 수협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국내 선박 및 해기사 단체를 대표하는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와 한국해기사협회, 국내 수산물 위판의 약 305를 책임지고 있는 부산공동어시장, 경남지역 유일 해양수산분야 특성화 국가거점 국립대학인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 첨단의료장비 등으로 최적의 진료환경을 제공하는 통영서울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법률서비스 지평을 확장했다.
법무법인 PK 통영사무소에는 박병두 변호사(43·사법연수원 49기)가 상주, 변준석 대표변호사를 비롯 소속 변호사들도 통영사무소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법무법인 PK 부산 주사무소의 체계적 시스템을 통영사무소에 적용, 고객에게 선진적 법률서비스가 제공될 전망이다. 더욱이 통영사무소에서는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어업인들의 법률적 피해를 적극지원하기 위해 ‘피해어업인 법률지원센터’를 별도로 설치·운용한다.
변준석 대표변호사는 “법무법인 PK는 기존에도 통영, 고성, 거제, 진주, 사천 등에서 발생하는 수십 건의 송무와 자문 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 이번 통영사무소 개소는 고객들의 더 원활한 접근성을 확보하는 것에 무게를 뒀다. 앞으로 법무법인 PK 통영사무소는 현지 기업 및 시민과 밀접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한 교두보이자, 체계적인 종합 법률서비스를 기대하는 고객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