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유영초·통영초 배구부 훈련복 지원 및 격려
제52회 전국체전 금메달·은메달 등 우수 성적 견인

“응원과 지원에 힘입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해 통영시를 빛내겠습니다!”통영시가 지역의 배구 꿈나무들의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하고 나섰다. 천영기 시장을 비롯 통영시 체육지원과 구성원들이 유영초등학교 체육관을 찾아 꿈나무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응원과 지원에 힘입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해 통영시를 빛내겠습니다!”통영시가 지역의 배구 꿈나무들의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하고 나섰다. 천영기 시장을 비롯 통영시 체육지원과 구성원들이 유영초등학교 체육관을 찾아 꿈나무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응원과 지원에 힘입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해 통영시를 빛내겠습니다!”

통영시가 지역의 배구 꿈나무들의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하고 나섰다.

천영기 시장을 비롯 통영시 체육지원과, 통영시배구협회 관계자들이 유영초등학교 체육관을 찾아 꿈나무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통영시는 19일 오후 유영초등학교 체육관에 집결한 유영초 배구부와 통영초 배구부 선수들에게 소년체전 성적 우수에 따른 치하 및 600만원 상당의 훈련복을 지원했다. 또한 오는 27~31일 치러지는 추계배 대회 출전을 앞둔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유영초등학교 배구부와 통영초등학교 배구부가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초등배구에서 저력을 자랑하고 있다.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특히 선수 여러분이 앞으로 운동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통영시에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도록 하겠다. 오는 추계배 대회에서도 부상 없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달라”고 격려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유영초등학교 배구부와 통영초등학교 배구부가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초등배구에서 저력을 자랑하고 있다.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특히 선수 여러분이 앞으로 운동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통영시에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도록 하겠다. 오는 추계배 대회에서도 부상 없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달라”고 격려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유영초등학교 배구부와 통영초등학교 배구부가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초등배구에서 저력을 자랑하고 있다.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특히 선수 여러분이 앞으로 운동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통영시에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도록 하겠다. 오는 추계배 대회에서도 부상 없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달라”고 격려했다.

또한 천 시장은 지역 내 배구 꿈나무들의 지역유출을 막기 위해 초등-중등 연계 진학에 대한 필요성에도 공감하며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선수들은 “반복되는 훈련에 가끔씩 힘이 들기도 하지만 노력한 만큼 결과가 따라온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열심히 하고 있다. 앞으로도 응원과 지원에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유영초등학교 배구부는 4회 우승(금메달)을 달성하며 금자탑을 쌓았다. 또한 소백산기 1위, 연맹회장기 3위를 차지하면서 명실상부 초등여자배구에서 적수 없는 최상위 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통영초등학교 남자 배구부 역시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은메달, 소백산기 2위, 땅끝해남기 2위 등을 차지하며 지속 성장해 오고 있다.

특히 유영초등학교와 통영초등학교 배구부의 거듭되는 성장에는 유영초 배구부 김귀순 코치, 통영초 이수정 코치의 역할도 빼놓을 수 없다. 선수 출신 코치진들로 선수 발굴 및 엘리트 선수 육성에 진심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두 코치의 정성은 고스란히 성적으로 증명되고 있다.

유영초 김귀순 코치. 
유영초 김귀순 코치. 
통영초 이수정 코치. 
    통영초 배구부 선수단.     
    통영초 배구부 선수단.     
유영초 배구부 선수단. 
유영초 배구부 선수단.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