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일 2023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컵…엘리트 남·여 118명 참가
엘리트 여자부 미국 Gwen Jorgensen, 남자부 독일 Tim Hellwig 우승

2023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컵 우승 메달은 엘리트 여자부 미국 Gwen orgensen, 남자부 독일 Hellwig에게로 돌아갔다.
2023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컵 우승 메달은 엘리트 여자부 미국 Gwen orgensen, 남자부 독일 Hellwig에게로 돌아갔다.

2023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컵 우승 메달은 엘리트 여자부 미국 Gwen orgensen, 남자부 독일 Hellwig에게로 돌아갔다.

Gwen orgensen선수는 1986년생으로 2016년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트라이애슬론 여자 금메달리스트다. 올해 37세 나이에도 굳건한 체력과 실력을 자랑하며 3위로 시작한 달리기 경기에서 1위까지 단숨에 오르며 저력을 보였다. Gwen orgensen 기록은 58분 16초를 기록했다. 뒤이어 2위는 일본의 Yuko Takahashi(58분 20초), 3위 체코 Tereza Zimovjanova(58분 23초)가 차지했다.

남자부 우승을 차지한 독일 Tim Hellwig은 50분 25초를 기록하며 가장 먼저 피니쉬라인을 통과했다. 그는 지친 기색도 없이 우승의 순간을 즐겼다. 2위는 포르투갈 Ricardo Batista(50분 29초), 3위 영국 Samuel Dickinson(50분 33초)가 영광을 안았다.

통영시청 소속 박찬욱 선수가 엘리트 경기에 참가해 53분 26초를 기록하며 49위에 랭크됐다.
통영시청 소속 박찬욱 선수가 엘리트 경기에 참가해 53분 26초를 기록하며 49위에 랭크됐다.

통영시 유일 국제대회인 2023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컵이 21~22일 양일간 개최, 세계의 철인들이 통영에서 기량을 뽐냈다. 특히 국내 박찬욱 김지환 박예진 엄솔지 선수도 엘리트 경기에 참가하면서 많은 박수를 받았다.

남·여 엘리트(스프린터코스) 경기에는 30개국 118 명의 선수가 참가, 22일 동호인부(올림픽코스) 경기에도 1천500명에 육박하는 동호인이 신청하면서 통영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도남동 트라이애슬론광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통영시와 대한철인3종협회가 주최, 대한철인3종협회와 경남철인3종협회가 주관한다. 경상남도,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경상남도체육회, 통영시체육회 등이 후원했다.

대회 현장에는 많은 관람객이 자리를 지키며 선수들을 향한 응원이 이어졌다. 
Gwen orgensen선수는 1986년생으로 2016년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트라이애슬론 여자 금메달리스트다. 올해 37세 나이에도 굳건한 체력과 실력을 자랑하며 3위로 시작한 달리기 경기에서 1위까지 단숨에 오르며 저력을 보였다.
Gwen orgensen선수는 1986년생으로 2016년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트라이애슬론 여자 금메달리스트다. 올해 37세 나이에도 굳건한 체력과 실력을 자랑하며 3위로 시작한 달리기 경기에서 1위까지 단숨에 오르며 저력을 보였다.
남자부 우승을 차지한 독일 Tim Hellwig은 50분 25초를 기록하며 가장 먼저 피니쉬라인을 통과했다. 그는 지친 기색도 없이 우승의 순간을 즐겼다.
남자부 우승을 차지한 독일 Tim Hellwig은 50분 25초를 기록하며 가장 먼저 피니쉬라인을 통과했다. 그는 지친 기색도 없이 우승의 순간을 즐겼다.
Gwen orgensen 기록은 58분 16초를 기록했다. 뒤이어 2위는 일본의 Yuko Takahashi(58분 20초), 3위 체코 Tereza Zimovjanova(58분 23초)가 차지했다.
Gwen orgensen 기록은 58분 16초를 기록했다. 뒤이어 2위는 일본의 Yuko Takahashi(58분 20초), 3위 체코 Tereza Zimovjanova(58분 23초)가 차지했다.
남자부 우승을 차지한 독일 Tim Hellwig은 50분 25초를 기록하며 가장 먼저 피니쉬라인을 통과했다. 2위는 포르투갈 Ricardo Batista(50분 29초), 3위 영국 Samuel Dickinson(50분 33초)가 영광을 안았다.
남자부 우승을 차지한 독일 Tim Hellwig은 50분 25초를 기록하며 가장 먼저 피니쉬라인을 통과했다. 2위는 포르투갈 Ricardo Batista(50분 29초), 3위 영국 Samuel Dickinson(50분 33초)가 영광을 안았다.
국제트라이애슬론연맹에서는 조철규 체육지원과장과 이병기 대한철인3종협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국제트라이애슬론연맹에서는 조철규 체육지원과장과 이병기 대한철인3종협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안휘준 통영시체육회장, 경남철인3종협회장, 조철규 체육지원과장, 조정헌 통영시체육회 사무국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안휘준 통영시체육회장, 경남철인3종협회장, 조철규 체육지원과장, 조정헌 통영시체육회 사무국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