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 부서, 4개 공기업·출자출연기관, 2024년 주요업무 추진방향 설정
2023년 도민체전 성공 개최, IFEA 세계축제도시 선정 등 괄목 성과
대학생 등록금 지원, 어린이 안전사고 상해보상 지원사업 주요공약 추진

통영시가 2024년도 ‘함께 뛰는 미래, 도약하는 통영’으로 시정방향을 설정, 5대 역점시책을 추진한다.
통영시가 2024년도 ‘함께 뛰는 미래, 도약하는 통영’으로 시정방향을 설정, 5대 역점시책을 추진한다.

통영시가 2024년도 ‘함께 뛰는 미래, 도약하는 통영’으로 시정방향을 설정, 5대 역점시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25일 시청 강당에서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 올 한해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2024년을 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영시는 ‘시작을 넘어 이제는 힘차게 달려 나가야 한다’는 의지를 담아 2024년 시정방향을 “함께 뛰는 미래, 도약하는 통영”으로 정하고 5대 분야의 역점시책으로 ▲미래지향 스마트한 도시인프라 구축 ▲다시 찾고 싶은 명품 관광도시 구현 ▲지속가능한 안심 농수산물 생산 및 판로 개척 ▲관심과 나눔 실천, 모두가 행복한 안전녹색도시 ▲시민만족, 한발 앞선 적극행정 실현으로 설정했다.

보고회에서는 36개 전 부서장 및 팀장과 더불어 4개 공기업·출자출연기관의 관계자도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기관의 핵심사업, 신규 시책사업 등을 보고받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영시는 ‘시작을 넘어 이제는 힘차게 달려 나가야 한다’는 의지를 담아 2024년 시정방향을 “함께 뛰는 미래, 도약하는 통영”으로 정하고 5대 분야의 역점시책으로 ▲미래지향 스마트한 도시인프라 구축 ▲다시 찾고 싶은 명품 관광도시 구현 ▲지속가능한 안심 농수산물 생산 및 판로 개척 ▲관심과 나눔 실천, 모두가 행복한 안전녹색도시 ▲시민만족, 한발 앞선 적극행정 실현으로 설정했다.
통영시는 ‘시작을 넘어 이제는 힘차게 달려 나가야 한다’는 의지를 담아 2024년 시정방향을 “함께 뛰는 미래, 도약하는 통영”으로 정하고 5대 분야의 역점시책으로 ▲미래지향 스마트한 도시인프라 구축 ▲다시 찾고 싶은 명품 관광도시 구현 ▲지속가능한 안심 농수산물 생산 및 판로 개척 ▲관심과 나눔 실천, 모두가 행복한 안전녹색도시 ▲시민만족, 한발 앞선 적극행정 실현으로 설정했다.

통영시는 올해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350억)’, ‘스마트 관광조성사업(80억)’ 등 39건 총 사업비 788억 원의 공모에 선정, 하반기부터 굵직한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각종 수산물 해외 시장개척을 위해 국제 수산물 박람회 참가를 비롯 아시아 홍보 판촉행사 추진 등을 통해 다수의 수출 계약 및 MOU를 체결했다. 특히 6년 만에 실시된 미FDA 지정해역 위생 점검에서는 ‘전 항목 수출 적합’평가를 받아 지난 7월 양해각서 갱신을 완료했다.

이 밖에도 북신공원 친수공간 조성, 통영시 가족센터 및 공공형 고양이 보호·분양센터 개소로 시민을 위한 공간 조성에 더욱 힘쓰기도 했다.

다가오는 2024년에도 ‘강구안 경관개선, 파크골프장 조성, 통영 뛰는 숲 조성’ 등 남녀노소 구분 없이 통영시민들의 삶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여러 사업들을 시행할 예정이다.

천영기 시장은 “2023년을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내년을 준비해야 할 시기가 다가왔다. 그동안 우리직원들 모두 정말 고생하셨다. 다만 세수 부족으로 인한 국비 지원 감소,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태 등 내년 국내외 정세가 녹록치 않다. 어려울 때 일수록 지혜를 한데 모아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아내는 현명한 낙관론자가 되자”고 당부했다.
천영기 시장은 “2023년을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내년을 준비해야 할 시기가 다가왔다. 그동안 우리직원들 모두 정말 고생하셨다. 다만 세수 부족으로 인한 국비 지원 감소,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태 등 내년 국내외 정세가 녹록치 않다. 어려울 때 일수록 지혜를 한데 모아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아내는 현명한 낙관론자가 되자”고 당부했다.

천영기 시장은 “2023년을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내년을 준비해야 할 시기가 다가왔다. 그동안 우리직원들 모두 정말 고생하셨다. 다만 세수 부족으로 인한 국비 지원 감소,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태 등 내년 국내외 정세가 녹록치 않다. 어려울 때 일수록 지혜를 한데 모아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아내는 현명한 낙관론자가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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