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통영시 선수단 저력 확인
지난 27~29일 3일간 양산시 일원, 31개 경기종목 경쟁

통영시 선수단들의 저력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지난 27~29일 3일간 양산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34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다양한 종목에서 수상하면서 스포츠 도시 통영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드높였다.
통영시 선수단들의 저력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지난 27~29일 3일간 양산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34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다양한 종목에서 수상하면서 스포츠 도시 통영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드높였다.

통영시 선수단들의 저력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지난 27~29일 3일간 양산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34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다양한 종목에서 수상하면서 스포츠 도시 통영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드높였다.

특히 씨름에서 강사랑 선수가 여자부(60kg 이하) 1위, 인라인스케이팅 박미선 실버부(600m) 1위, 구현정 중년부(1천m) 1위, 이승화 장년부(1천m) 1위를 각각 차지했다.

또한 합기도에서 중등부 남자 멀리낙법 종목에서 오주호 선수가 1위, 산악 1위를 기록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 결과 통영시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다음은 종목별 순위.

▲게이트볼 어르신부(남) 3위·어르신부(여) 3위 ▲축구 어르신부(남 3위·남자일반부 3위·여자부 2위 ▲배드민턴 일반부(혼복) 3위 ▲체조 일반부 2위 ▲씨름 여자부(60kg 이하) 1위 김사랑·단체전(여) 3위 ▲태권도 30대(남) 3위 강경윤·40대(남) 3위 김정우·50대(여) 1위 박경화 ▲인라인스케이팅 실버부(여) 600m 1위 박미선·중년부(여) 1천m 1위 구현정·장년부(남) 1천m 1위 이승화 ▲합기도 초등부 혼합(무기형) 3위 정주헌·중등부 여자(무기형) 2위 공다은·고대일반 여자(무기형) 2위 남효정·중등부 남자(멀리낙법) 1위 오주호·중등부 남자(맨손형) 3위 서현준·중등부 남자(호신술) 3위 차민재·고대일반 남자(무기형) 3위 박범준 ▲육상 45세 이상(남) 100m 3위 최익균·55세 이상(남) 100m 3위 김철회·65세 이상 5km 마라톤 3위 이태봉 ▲보디빌팅 비키니오픈 3위 ▲산악 1위 ▲그라운드골프 3위 ▲우슈 2위 ▲바둑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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