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선도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요람

 

매스컴을 통해 전해지는 학교 현장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로 인해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학교생활에 높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충렬여고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최고의 만족도로 주목받고 있다. 모든 학생이 주인공으로, 함께 성장하고 있는 충렬여고다. 

공간혁신사업 최적화 학교 공간 거듭
충렬여고는 카페를 연상하는 2층 학습 카페와 기숙사 학습실, 특강에 최적화된 도서관 및 특강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교학점제 운영 및 학생의 요구를 반영한 학교 공간을 마련, 탄력적인 공간활용을 이루고 있다. 오는 2025년에 완공될 예정인 체육관 신축을 진행 중이다.

다채로운 학교 특색 프로그램, 학생 성장 이끈다
충렬여고에서 진행되는 견내량탐구프로젝트, 창의융합과학실험, 문학기행, 북 페스티벌, 백합비전 특강, 명사 초청 특강 등의 학교 성장과 대입 경쟁력 확보를 위한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오늘과 다른 내일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올해는 스탠퍼드대학교 신기욱 교수를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학생들에게 현재의 자아를 발견하고 훗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미래를 꿈꾸는 계기를 마련했다.

 

교육의 3주체(학생·학부모·교사) 
즐겁고 따뜻한 분위기 조성

주체적인 학생 자치회 운영과 상시 개방된 교무실 운영, 다양한 방법을 활용한 학생 의견 수렴을 통해 그 내용들을 학사 일정 및 학교생활에 반영, 민주적으로 운영하는 학교, 학교폭력이 없는 가장 안전한 학교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충렬여고'하면 '공부 잘하는 학교'라는 명성을 넘어 학생들이 끼와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다양한 동아리 운영과 교내 체육대회, 학교축제 운영 및 아이들 사이에서 '꿀잼'이라 불리는 학기별 학급 대항 스포츠 리그전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공동체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는 인성을 기를 수 있어 충렬여고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은 경상남도교육청에서도 인정하는 대표적 인성교육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충렬여고는 학교 공간 혁신으로 맞춤형 고교학점제를 선도하고, 급변하는 입시정책을 위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합심해서 노력하고 있다. 학교의 특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인성을 중시하는 교육 등을 끊임없이 추구해 왔다. 이런 노력 덕분에 충렬여고는 8년 연속 매년 최소 1명에서 최대 4명의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했고, 2023 대학 입시에서는 서울대 의예과를 포함해 3명, 연세대 4명, 고려대 4명, 한국교원대 등 교육대학 7명의 학생을 배출했다. 지역의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의예과, 한의예과, 약학과를 동시에 배출한 학교로 경남지역 4위, 전국 82위라는우수한 진학 실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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