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경남대리점(대표 조인경)은 지난 10일 쌀 누적 기부량 10톤 달성을 기념,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조인경 대표는 2014년 명정동 독거노인을 위한 쌀 나눔을 시작으로 2016년부터 현재까지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전재명)에 매월 쌀 5kg 10포를 후원,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조인경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이 닿는 데까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전재명 관장은 “10년간 늘 한결같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SK텔레콤 경남대리점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해주신 쌀은 생활이 어려운 재가 장애인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