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제26회 호·영남생활체육대회…15개 종목 친선 화합 도모
체육 및 문화 친선 교류 조철규 체육지원과장 여수시장 표창 수상

“동서화합의 목적으로 시작한 이 대회는 이제 그 범주를 뛰어넘어 뜨거운 형제의 정을 26회째 나누고 있다”
“동서화합의 목적으로 시작한 이 대회는 이제 그 범주를 뛰어넘어 뜨거운 형제의 정을 26회째 나누고 있다”

“동서화합의 목적으로 시작한 이 대회는 이제 그 범주를 뛰어넘어 뜨거운 형제의 정을 26회째 나누고 있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호·영남생활체육대회가 지난 26일 여수시 일원에서 개최, 뜨거운 우정을 나눴다.

지난 1993년 3월 14일 통영에서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26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통영시-여수시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15개 종목에서 친선을 도모했다.

통영시체육회 안휘준 회장을 필두로 임원 및 회원들을 비롯 조현준 통영시부시장이 대회 현장을 직접 찾아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이날 조철규 통영시체육지원과장은 통영시-여수시 체육 및 문화 친선 교류 노력에 대한 공을 인정 받아 여수시장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안휘준 통영시체육회장은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여수와 통영은 어느 분야 할 것 없이 너무나 비슷한 환경과 성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생활체육대회 교류를 통해 양시가 남해안 중심도시는 물론 대한민국에서 으뜸가는 스포츠 도시로 거듭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문을 열었다.
안휘준 통영시체육회장은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여수와 통영은 어느 분야 할 것 없이 너무나 비슷한 환경과 성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생활체육대회 교류를 통해 양시가 남해안 중심도시는 물론 대한민국에서 으뜸가는 스포츠 도시로 거듭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문을 열었다.

안휘준 통영시체육회장은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여수와 통영은 어느 분야 할 것 없이 너무나 비슷한 환경과 성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생활체육대회 교류를 통해 양시가 남해안 중심도시는 물론 대한민국에서 으뜸가는 스포츠 도시로 거듭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동안 쌓아온 영호남 자매 교류 정신의 토대 위에 양시가 상생 발전함은 물론, 생활체육이 더욱더 활성화되길 진심으로 희망한다. 이 대회를 통해 호·영남생활체육인들께서 화합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 더불어 여수시와 여수시체육회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승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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