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23일 산양면 연명예술촌 내 동피랑갤러리

‘나전&도자 Collaboration’ 展이 오는 12~23일 연명예술촌 내 동피랑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나전&도자 Collaboration’ 展이 오는 12~23일 연명예술촌 내 동피랑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나전&도자 Collaboration’ 展이 오는 12~23일 연명예술촌 내 동피랑갤러리에서 개최된다.

통영시 문화예술인 지원사원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전통을 바탕으로 작가들의 아이디어와 재료의 융합을 통해 현대화된 창작품을 탄생시키는 신선한 시도다.

총 26명의 작가가 참여, 생활자기(瓷器), 작품도기(陶器), 회화가 만나 서로의 장점을 부각하며 아름다움을 마음껏 빛낸다.

특히 전통 나전칠기의 회화성을 보여주고, 도자와 접목해 생활용품 및 관광상품으로 활용될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치길 통영연명예술촌장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회원간 공동 작업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나전칠기의 다양한 기법과 도자의 만남 속에서 회원 각자의 개별성을 찾아가는 자리가 됐길 희망한다. 전시에 관심을 가져주신 통영시 문화예술 관계자들과 공동 작업에 참여한 연명예술촌 회원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총 26명의 작가가 참여, 생활자기(瓷器), 작품도기(陶器), 회화가 만나 서로의 장점을 부각하며 아름다움을 마음껏 빛낸다. (사진: 참여 작가들의 협업 과정)
총 26명의 작가가 참여, 생활자기(瓷器), 작품도기(陶器), 회화가 만나 서로의 장점을 부각하며 아름다움을 마음껏 빛낸다. (사진: 참여 작가들의 협업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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