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수)은 지난 20일 ‘청렴 힐링 포차’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캠페인은 직장 내 상호 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통영교육지원청 후문 옆 간식차를 배치해 특별한 카페가 차려졌으며, 교육장 및 부서장이 직원들에게 따뜻한 간식을 건네주며 상호 존중의 말을 전달했다.

특히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고생한 직원들에게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재수 교육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 속에 사랑을 담은 간식이 전 직원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의 피로를 푸는 재충전의 시간을 갖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