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과정 31명 명예로운 수료, 수산업 발전 선도적 역할 담당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해양과학대학(학장 안영수)은 지난 20일 해양누리관에서 ‘2023년 최고수산업경영자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해양과학대학 안영수 학장과 최고수산업경영자과정 이정석 교학부장을 비롯 경상남도 해양항만과 윤환길 과장 등이 참석, 수료자 37명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안영수 학장은 “경상국립대학교는 경남에서 유일하게 글로컬대학에 선정됐다. 최고수산업경영자과정 수료생 여러분은 우리나라 수산물 양식, 가공, 유통 산업의 선도자가 될 것이다. 경상국립대가 여러분의 모교로서 늘 성공을 응원하겠다”고 축하했다.

이어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총장 표창 이창준 송명숙 정민희 ▲해양수산부장관상 이주성 ▲경상남도지사상 김봉환 황지현 이장원 손진성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표창 최채훈 최경 정재훈 ▲한국수산과학회장상 강태희 ▲해양과학대학장 표창 윤경민 김성수 장연 황희성 김현철 ▲경상국립대학교 총동문회장상 이수현 김동석 ▲전국해양수산계최고경영자과정협의회장 표창 이송연 전미경 조해성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날 수료생들은 1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경상국립대 해양과학대학에 지정기탁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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