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존경하고 사랑하는 통영시민 여러분!
그리고 한산신문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점식 국회의원 인사 올립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의주를 물고 힘차게 비상하는 청룡과 같이 올 한 해에도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작년,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고금리‧고물가로 인하여 민생경제와 서민 가계에 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도 민생은 외면한 채 입법 폭주를 이어간 거대 야당의 오만과 독선에 맞서 대한민국 법치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정부 및 지자체와 협업하며 통영 발전과 시민 행복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서부 경남의 미래인 남부내륙고속철도의 조기 건설, 남해안을 국제적 관광거점으로 육성하는 ‘남해안권 관광진흥 특별법’을 대표발의 하는 등 지역의 더 나은 미래를 밝혀줄 굵직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싣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의 통영 방문을 성사시켜 통영시민의 숙원사업인 한산대첩교 건설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이끌어 냈습니다.

또한 수산물 소비 촉진 국회 시식 행사를 3차례나 개최하는 등 어민소득 증대와 국내 수산물의 안정성을 홍보하기 위한 활동에도 만전을 기했습니다.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입법 활동은 물론 관계 부처 장차관들과 수시로 만나 통영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필요성을 강조한 끝에 다수의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 성과들은 통영 시민 여러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더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많은 사업을 유치하고, 우리 지역이 한 단계 더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모쪼록 한산신문이 구독자 여러분의 관심 속에서 나날이 성장해 통영을 대표하는 정론직필의 언론사로서 거듭날 수 있길 소망합니다.

다시 한번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여러분 모두의 댁내 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월 1일
국회의원 정점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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