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첫 확대간부 천영기 시장 “시민 안전과 불편 해소 노력”
통영시 지난해 각종행사 등 안전사고 미 발생 노고 직원 격려

천영기 통영시장이 민선 8기만의 색깔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자고 주문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각종행사 등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점을 언급,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이 민선 8기만의 색깔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자고 주문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각종행사 등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점을 언급,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이 민선 8기만의 색깔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자고 주문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각종행사 등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점을 언급,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통영시는 지난 10일 시청강당에서 37개 전 부서장과 국·소장이 한자리에 참석한 가운데 1월중 첫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천영기 통영시장은 올해 첫 부서별 현안업무 보고를 청취, 조직개편 인사와 청사 재배치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철저한 홍보를 당부했다. 또한 민원인 방문 동선을 고려한 청사 재배치 의의를 잘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7월 민선 8기 출범 후 줄곧 강조해온 친절행정이 최근에는 다소 느슨해졌다고 평가, 부서장을 비롯 팀장·직원들에게 친절한 시정 분위기의 지속적인 유지를 주문했다.

또한 2년 연속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평가에서 상위등급인 2등급을 유지, 청렴도 1등급 도전을 올해 목표로 수립하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특히 각 소관 국·소단위별 간부공무원들과 사업 분야에 대해 깊이 연구·고민하는 시간을 강조, “민선 8기만의 색깔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 보자”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국소별 간부공무원 간담회를 제안했다.

천영기 시장은 “지난해에는 코로나19가 완화되면서 크고 작은 많은 행사들이 개최됐지만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잘 마무리했다. 올해도 각종 안전관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서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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