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수협 어촌계장협의회 제11대 김을곤 회장 취임

통영수협 어촌계장협의회는 19일 통영수협 대회의실에서 ‘통영수협 어촌계장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통영수협 어촌계장협의회는 19일 통영수협 대회의실에서 ‘통영수협 어촌계장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관내 87개 어촌계의 협의체를 이끌 통영수협 어촌계장협의회 제11대 회장으로 김을곤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통영수협 어촌계장협의회는 19일 통영수협 대회의실에서 ‘통영수협 어촌계장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정두한 통영수협 조합장, 황기철 상임이사, 김근영·이장노·이일몽·한기원·성부열·지용주·허상영 통영수협 비상임이사, 전정권 통영수협 감사, 장봉안 통영수협 대의원협의회장, 김성연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통영수협분회장, 박태곤 통영어업피해대책위원회 위원장, 김종찬 한국자율관리어업 통영시연합회장,전병일 시의원, 유치원 통영시 수산과장, 수협 관계자,어촌계장 등 150여 명이 참석, 축하했다.

제10대 신석주 이임회장은 “ 신임 김을곤 회장님과 여러분들이 협심 단결해 제가 다 이루지 못한 숙제를 풀어주시고 우리 통영수협 어촌계장협의회를 더욱 발전시 켜 통영을 대표하는 단체로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제10대 신석주 이임회장은 “ 신임 김을곤 회장님과 여러분들이 협심 단결해 제가 다 이루지 못한 숙제를 풀어주시고 우리 통영수협 어촌계장협의회를 더욱 발전시 켜 통영을 대표하는 단체로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제10대 신석주 이임회장은 “어촌계를 대표하는 단체의 수장으로써 크고 작은 일들을 경험하면서 힘이 있는 단체로 한 발 더 나아 가는 단체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해 왔다. 오늘 이 자리에 서고 보니 아직 다하지 못한 일 들만 생각이 난다. 신임 김을곤 회장님과 여러분들이 협심 단결해 제가 다 이루지 못한 숙제를 풀어주시고 우리 통영수협 어촌계장협의회를 더욱 발전시 켜 통영을 대표하는 단체로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제11대 김을곤 신임회장은 “맡은 임기동안 어업인과 어촌계장님들이 대우받는 수협을 만드는 데 일조를 다 할 것이며 밀알이 되고 초석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11대 김을곤 신임회장은 “맡은 임기동안 어업인과 어촌계장님들이 대우받는 수협을 만드는 데 일조를 다 할 것이며 밀알이 되고 초석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11대 김을곤 신임회장은 “오늘 영광된 이 자리에서 통영수협 어촌계장협의회 회장으로 취임식을 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임하시는 신석주 회장님께서는 어촌계장협의회와 어촌계장님들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저도 맡은 임기동안 어업인과 어촌계장님들이 대우받는 협의회를 만드는 데 일조를 다 할 것이며 밀알이 되고 초석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통영수협 정두한 조합장은 “단합된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화합해 어업 발전의 큰 밑거름이 돼 주실 것을 희망한다”고 격려했다.
통영수협 정두한 조합장은 “단합된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화합해 어업 발전의 큰 밑거름이 돼 주실 것을 희망한다”고 격려했다.

통영수협 정두한 조합장은 “어촌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촌계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 어촌계장님들의 애정과 열정이 절실히 필요하다. 여러분들의 새로운 사고와 넓은 안목으로 풍요로운 어촌을 만들기 위한 선도 조직으로서 자리매김 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지금까지 보여주신 단합된 의지를 더욱 공고히하고 화합해 어업 발전의 큰 밑거름이 돼 주실 것을 희망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김을곤 회장과 정두한 조합장이 신석주 이임회장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 통영어촌계장협의회를 이끌어온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를 표했다.

김을곤 회장과 정두한 조합장이 신석주 이임회장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 통영어촌계장협의회를 이끌어온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를 표했다.
김을곤 회장과 정두한 조합장이 신석주 이임회장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 통영어촌계장협의회를 이끌어온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를 표했다.

통영수협 어촌계장협의회는 시내 7개, 용남면 13개, 한산면 28개, 산양면 26개, 광도면 4개, 도산면 9개 등 총 87개 어촌계로 구성, 어촌계원 소득증대와 살기 좋은 어촌의 구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역대 회장으로는 1대 박능출, 2·3대 유문경, 4대 유성조, 5대 차홍기, 6대 노정오, 7대 김석기, 8대 박석봉 회장, 9대 김수동 회장, 10대 신석주 회장이 역임했다.

유치원 통영시 수산과장의 축사.
유치원 통영시 수산과장의 축사.
전병일 시의원 축사.
전병일 시의원 축사.
유성조 제4대 협의회장 격려사.
유성조 제4대 협의회장 격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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