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소년시설 청소년활동사업 ‘늘빛나리 캠프’ 성료

통영시청소년문화의집(운영법인 한국해양소년단경남남부연맹 연맹장 김정명)에서 운영하는 방과후아카데미(백운서재)가 2024년 국립청소년시설 청소년활동사업에 선정됐다.

초등 4~6학년 대상으로 또래문화를 알아가고 공동체 의식을 배우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0~12일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늘빛나리 캠프’에 참여했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 지원사업의 하나로, 국립청소년시설 연계 프로그램인 ‘늘빛나리 캠프’는 긍정적 정체감과 자아 역량 및 대인관계 능력을 함양, 탄소중립 활동도 진행됐다.

양질의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별빛 한마당 ▲챌린지 활동 ▲종합형 문화활동 ▲레크레이션 ▲고민하自 등 연계형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 집단 유대감과 팀워크 형성을 위해 다양한 팀미션이 이뤄졌다. 공동체 활동과 레크에이션 및 장기자랑을 통해 학생들은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기본법 제48조 2항에 의거,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종합서비스다.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중체험프로그램과 생활관리, 주말전문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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