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상공회의소 지난 17~18일 초청 간담회 개최
강만구 경남투자청장·일본 총영사관 부영사가 지난 17~18일 차례로 통영상공회의소(회장 이상석)를 방문했다.
통영상공회의소는 17일 경남투자경제진흥원 강만구 경남투자청장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강만구 경남투자청장, 이상석 통영상공회의소 회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정국가산업단지 내 냉열 ▲냉동 물류센터 유치 건의 ▲데이터베이스센터 건립 건의 ▲도산면 법송산단 내 풍력발전 시설 기자재 공장 유치 건의 등 지역 기업들이 경쟁력 확보와 나아가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건의했다.
이어 18일에는 일본 총영사관 부영사(다카시마 노리코(高嶋紀子))를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일본 총영사관 다카시마 노리코 부영사와 이상석 통영상공회의소 회장, 박성렬·박진우 부회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이날 굴 수출 관련 정보교환, 조선기자재 및 플랜트 교류 협의 등을 통해 앞으로 상호 교환 방문으로 성과 거양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류를 지속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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