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지청장 김성동)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통영지역협의회(회장 최수천) 및 산하 위원회들이 지역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설을 앞두고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지청장 김성동)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통영지역협의회(회장 최수천) 및 산하 위원회들이 지역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설을 앞두고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지청장 김성동)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통영지역협의회(회장 최수천) 및 산하 위원회들이 지역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통영지역협의회는 지난 1일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로했다. 이날 김성동 지청장, 김영환 사무과장, 최수천 회장, 김현득 운영실장 등은 아이들둥지, 거제콩이네집, 고성애육원, 통영옹달샘을 방문, 지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거제지구위원회(위원장 김동성)도 2일 베데스다의 집, 실로암, 작은예수회고현공동체, 콩이네집에 지원금 200만원을 전했다.

통영지구위원회(위원장 정종태)는 오는 6일 라면 230박스(300만원 상당)를 통영시에 전할 예정이며, 같은 날 고성지구위원회(위원장 이도경)도 와로, 고성 애육원, 주순애원, 영보직업재활센터를 찾아 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통영지역협의회는 평소에도 청소년 선도활동 및 장애인세대 집수리봉사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매년 성품을 기탁해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고 있다.

최수천 회장은 “희망의 선물로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을 보내시길 바란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통영지역협의회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더불어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