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남사회복지관, 설 맞이 참 좋은 동행점 방문

도남사회복지관(관장 배은영)은 지난 6~8일 지역 내 참 좋은 동행점 88개소에 방문,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참 좋은 동행점은 도남사회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나눔활동을 실천하는 음식점, 마트, 카페, 관공서, 공기업 등의 단체 및 업체들이다. 이번 방문에서는 도남사회복지관 소식지와 스마일 복주머니에 담긴 떡국 떡 등 감사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감사품을 전달받은 참 좋은 동행점주들은 “비록 바쁜 시기임에도 복지관에서 새해 인사와 떡국 선물과 응원에 감사하다. 우리는 괜찮으니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여 달라. 명절을 앞두고 복지관 직원분들로부터 받은 선물과 응원에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도남사회복지관은 매년 명절을 맞아 참 좋은 동행점에 방문,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힘쓰는 점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유대관계를 확대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도남사회복지관은 “힘든 시기에도 변함없이 주변에 눈을 돌리고 나눔에 적극적으로 함께해준 참 좋은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마음을 나누고, 공동체 의식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 좋은 동행 나눔 캠페인의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 또는 단체는 도남사회복지관(645-064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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